핸즈코퍼레이션, 지엠코리아와 1885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이 지엠코리아와 1885억원 규모 차량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885억1400만원으로 최근 핸즈코퍼레이션 매출액(7782억5450만원)의 24.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1일부터 2029년 12월31일까지다.
다날,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1억원 기록…흑자전환
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이 기간 순손실은 146억원으로 22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손실폭은 줄었다.
SK스퀘어, 3Q 영업손실 5607억...전년동기比 적자전환
SK스퀘어가 3분기 매출액 404억원, 영업손실 560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94.93%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4분기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지속했지만 적자 폭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티, 3분기 영업익 5억…전년比 흑자 전환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예스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로 인해 7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까스텔바작, 3Q 영업손실 3억원…매출 전년比 22.2%↓
올 3분기 까스텔바작의 매출은 103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2.2%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지속됐지만 손실폭은 개선됐다. 그나마 개별 영업이익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엔케이, 한화오션과 4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금속탱크 및 저장용기 제조업체 엔케이는 한화오션과 43억원 규모 기타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억7900만원으로 지난해 엔케이 매출액(767억원)의 5.5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비즈니스온, 3분기 영업익 42억…전년比 36% 증가
비즈니스온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40억원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6% 늘어난 42억원이다. 비즈니스온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세경하이테크,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세경하이테크는 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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