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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사외이사 6명으로 사실상 1명 감소 外
이 기사는 2024년 03월 28일 17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주총 하루 남겨 뒀는데…농협금융, 사외이사 6명으로 사실상 1명 감소 [매일경제]

농협금융지주 이사회를 구성하는 사외이사가 7명에서 6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6일 NH농협금융은 길재욱(65)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길 교수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기금평가단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은행장들, 내달 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만난다..'금산분리' 규제 완화 탄력 [파이낸셜뉴스]

주요 은행장들이 다음달 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만나 은행업권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은행의 비금융 사업 진출과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규제 완화 등 은행권의 숙원이 논의될 전망이다. 은행권이 역대 최대인 2조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으로 소상공인·청년 지원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금융당국이 규제 완화를 통해 은행산업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KCC, 모멘티브 잔여 지분 4천여억원에 인수 [연합뉴스]

KCC는 지난 2019년 인수한 자회사이자 글로벌 실리콘 기업인 '모멘티브'의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한다고 28일 공시했다. KCC와 사모펀드 운용사인 SJL파트너스는 이날 사모투자 합작회사 'MOM PEF'가 보유한 모멘티브 지분 4만941주를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국민연금 기금위, 기준 포트폴리오 도입 논의 [파이낸셜뉴스]

국민운용 기금운용위원회가 기준 포트폴리오 도입을 논의했다. 장기 재정 안정을 위한 기금의 요구수익률과 위험 수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다. 28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에 담긴 기금운용 개선 과제인 '기준 포트폴리오 도입 방안'에 대한 중간 보고를 받고, 설정안을 논의했다.


신세계百 노조, 회사 상대 '통상임금 재산정' 소송 예고 [아시아경제]

신세계백화점 노조가 명절 상여금과 성과급을 통상임금에 산정해야 한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예고했다. 한국노총 전국섬유·유통·건설노동조합연맹 신세계 노동조합은 28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통상임금 재산정 소송에 참여할 소송단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다음 달 9일까지 소송단을 모집하고 이르면 같은 달 중순께 법원에 소장을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치피오, 민택근 대표이사 선임…단독 체제로 전환 [머니투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이치피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민택근 부회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민 부회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후지쯔, GS홈쇼핑을 거쳐 태광그룹 홈쇼핑 계열사인 티알엔에서 6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홈쇼핑, 온라인 등 주요 고객 판매 채널의 영업 뿐 아니라 기획, 재무, 인사 등 관리 영역까지 기업 활동 전반의 경험을 쌓아왔다.


목동 택지개발지구, 도심·안양천 잇는 '녹지축' 만든다 [뉴시스]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지구에 국회대로 상부 공원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녹지축이 조성된다. 시는 지난 26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엔 111채 팔렸던 '은마'… 올해 거래는 단 3건 [조선비즈]

지난해 111채가 팔려 서울 강남구 최다 매매 기록을 세웠던 은마아파트가 올해 들어 단 3채 팔리는데 그쳤다. 조합을 둘러싼 내홍이 깊어지면서 재건축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29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은마아파트 전용 76㎡은 1월 4일(4층)에 1채, 2월 26일(11층)에 1채, 3월 11일(1층)에 1채씩 팔리는 데 불과했다.


LH 건설사 땅 3조원치 사들인다…CR리츠도 10년만에 부활 [서울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사의 보유 토지를 매입해 3조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기업구조조정 리츠(CR리츠)도 10년 만에 재도입한다. 고금리와 공사비 급등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미분양 적체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자 정부가 과거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때 추진한 정책을 다시 꺼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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