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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건]
'미매각 700억' SE그린에너지, 추가 청약으로 완판
민자발전사 에스이그린에너지(SE그린에너지)가 최대주주 한국남동발전(신용등급 AAA)의 지급보증에도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을 채우지 못했다. 다만 추가 청약 과정에서 미매각 물량 전부를 완판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주관 증권사가 떠안는 인수물량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E그린에너지는 총 900억원 규모의 회
딜사이트 백승룡 기자
2024.02.15 11:00:19
#DCM
#회사채
#SE그린에너지
지배구조 리포트
한양
에너지신사업 확대…그룹 맏형 '자력갱생'
보성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양의 현금흐름이 신사업 투자, 운전자본 부담 등 영향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우발채무은 크지 않지만, 차입금 만기구조 등을 감안하면 추가 유동성 확보가 필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양이 보성그룹의 '맏형'격이라는 점에서 계열사 지원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유사시 회사채 발행 등을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2024.01.25 06:25:13
#한양
#수자인
#보성그룹
2023 리그테이블
M&A법률자문
'나홀로 37조' 김앤장, 메가딜 앞세워 1위
김앤장법률사무소(김앤장)가 인수합병(M&A) 법률자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023년 한해 150건 넘는 법률자문을 맡는 등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규모가 조 단위에 이르는 '메가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2일 '딜사이트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김앤장은 2023년 37조5792억원의 인수합병(M&A) 법률자문 실적을 기록했
딜사이트 허영수 기자
2024.01.03 07:05:20
#김앤장
#광장
#세종
2024 신년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해현경장의 자세로 경영 점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해현경장이란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뜻이다. 옛 한나라 사상가 동중서(董仲舒)가 무제(武帝)에게 변화와 개혁을 강조하며 올린 건의문에서 유래했다. 최 회장은 "급변하는 지정학 환경 속에서도 전
딜사이트 한보라 기자
2024.01.02 09:12:33
#최태원
#해현경장
#토털 솔루션
KC그린홀딩스, 폐기물 계열사 1200억원에 분할 매각
KC그린홀딩스가 계열사 KC환경서비스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KC그린홀딩스는 계열사 설립 23년만에 1000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올리게 됐다. 다만 적자인 일부 사업부문을 매각 대상에서 제외한 데 따라 수익성 제고에 적잖은 부담으로 남을 전망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그린홀딩스는 계열사인 KC환경서비스 보유 지분 전량(60%)
딜사이트 박기영 기자
2023.12.25 06:30:22
#KC환경서비스
#매각
#분할
SK디앤디, 의성 황학산 풍력발전단지 EPC 계약 체결
SK디앤디는 의성 황학산 풍력단지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SK디앤디는 재무적투자자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의성황학산풍력발전주식회사를 통해 경상북도 의성군 황학산 일대 23만㎡(7만평) 부지에 설비용량 99MW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개발 중이다. 이번 계약은 SK디앤디를 포함해 5개사가 함께
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2023.12.20 10:57:02
#SK디앤디
#풍력발전
#의성
한양, 에너지·주택사업 확대…운전자금 재무부담↑
한양의 순차입금이 에너지사업 지분투자 및 주택사업 확대에 따른 지출 증가 등 영향으로 올해 들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순차입금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현금창출력 대비 재무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등급 판단에 현금창출력 대비 재무부담 외에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당장 신용등급이 떨어지진 않지만, 재무부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2023.12.06 06:20:20
#보성그룹
#한양
#순차입금
NH농협은행, OCI와 그린에너지 금융협력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OCI본사에서 OCI와 '이차전지 및 반도체 산업분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그린에너지 분야 유망업종인 이차전지·반도체 소재 산업의 육성과 국제경쟁력 강화 목적 금융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예정이며, OCI는 이를 통해 마련된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3.11.03 10:27:38
#농협은행
#OCI
#이차전지
만나봤더니
워트 "20년 흑자비결 '기술력'…IPO로 새 도약"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설립 후 20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왔다.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시장이 열리고 있어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공개(IPO) 후 사업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 ◆ 20년 흑자 비결…경쟁사 뛰어넘는 제품 안정성 박승배 워트
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2023.10.09 06:30:20
#워트
#박승배
#THC
급변하는 포스코인터, 직원들 "현기증 날 정도"
"회사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 현기증이 날 정도입니다"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다. 지난 2000년 대우그룹 해체와 함께 무역 부문만 떨어져나와 설립한 것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신이다. 2010년 포스코그룹에 편입된 이후 미얀마 가스전을 기반으로 한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필두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올해 1월에는 포스코에너지와의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3.10.05 08:42:31
#포스코인터내셔널
#풍력발전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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