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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건]
DGB금융 차기 회장은
'재무통' 김옥찬, 안정적 경영 능력 '눈길'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이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에 올랐다. 그는 재무통으로 정평난 만큼 DGB금융의 전국구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꼽힌다. 김 전 사장은 리딩뱅크인 국민은행과 KB금융을 이끌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그는 1982년 국민은행에 입행해 국제부와 싱가포르사무소, 증권운용팀장, 방카슈랑스부장,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2.16 08:22:14
#DGB금융
#김옥찬
#홈앤쇼핑
KB‧카뱅, 역대 최대 실적…배당도 늘렸다
KB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1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카카오뱅크도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배당도 크게 확대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조6319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하면서 신한금융지주에 뺏겼던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았다. KB금융은 은행과 비은행 모두 균형적으로 성장해 포트폴리오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2.12 08:10:21
#카카오뱅크
#KB금융
#기업은행
신한금융, 작년 순익 4조3680억…전년比 6.4%↓
신한금융이 지난해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 비용 탓에 순이익이 줄면서 '리딩뱅크' 수성에 실패했다. 신한금융은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3680억원으로 전년대비 6.4% 감소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5497억원으로 직전 분기와 비교해 53.9% 줄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상생금융과 대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2.08 13:54:11
#신한금융
#신한은행
#리딩뱅크
'역대 최대 실적' 하나은행, 리딩뱅크 이어갈까
하나은행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리딩뱅크 자리를 굳힌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대출 확대 전략으로 건전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476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대비 12.3%(3808억원) 증가한 수치다. 다른 은행의 실적이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2.02 07:10:18
#하나은행
#이승열
#리딩뱅크
2024 신년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고객 first KB로 거듭나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2024년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퍼스트(First) KB'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일 여의도 신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행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KB국민은행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3300만 고객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고, 청룡의 기운을 받아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움을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1.02 14:05:12
#KB금융
#KB국민은행
#이재근
신한은행 인사
정상혁 행장, 연말 인사서 색깔 입힐까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임원 인사를 단행할지 이목이 쏠린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연말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정 행장도 큰 폭의 변화를 주겠다고 시사한 탓이다. 정 행장은 진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오른팔'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진 회장의 의중을 반영한 인사가 이뤄질 수 있지만, 일각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3.12.13 10:25:13
#정상혁
#신한은행
#연말 인사
KB금융 양종희號 출범, 사장단 세대교체 나설까
KB금융지주의 양종희 회장 시대가 개막하면서 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연말 인사시즌과 맞물려 무려 9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0명의 임기가 올해로 만료되면서 대규모 교체를 통해 인적 쇄신을 도모할 지, 기존의 진용을 유지하면서 안정을 추구할 지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선 세대교체를 모색하면서 안정에 방점을 둔 인사를 결정할 것이라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3.11.21 06:00:19
#KB금융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차기 은행연합회장, 상생금융 가교 역할 기대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내정됐다. 최근 거세지는 은행권 상생 압박 속에서 은행권의 입장을 잘 대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은행연합회는 이날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를 열고 조용병 전 회장을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 첫 4대 금융 회장 출신…높은 금융업 이해 '장점' 조용병 전 회장은 4대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3.11.16 15:40:19
#은행연합회장
#신한금융
#조용병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前신한금융 회장 내정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조 전 회장을 사원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추위에서 롱리스트에 오른 후보군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이사회는 조 전 회장을 제15대 은행연합회장 후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3.11.16 10:45:12
#은행연합회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 윤종규·조용병·손병환 등 6파전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군 6명이 선정됐다. 최종 후보자는 다음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2차 회장추천위원회를 열어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후보군은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과 손병환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3.11.10 10:05:27
#은행연합회장
#손병환
#조용병
우리은행, 글로벌 수익비중 25% 달성 목표
우리은행이 향후 글로벌 수익 비중을 전체의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25일 '글로벌 강화 전략 발표회'를 통해 글로벌 영업 중장기 비전을 밝혔다. 이날 윤석모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은 글로벌 중장기 사업계획 목표는 글로벌 수익비중이 전체 은행 수익의 25%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은행의 글로벌 성장 전략은 'Organic(자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3.10.25 11:48:47
#우리금융
#우리은행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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