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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건]
현대글로비스, ICT 스마트 물류시장 공략 본격화
현대글로비스가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에 본격 나섰다. 물류 사업의 고성장이 점쳐지고 있는 만큼, 미래먹거리 확보에 힘을 싣는다는 구상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고객사의 물류센터에 첨단 물류 기술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란 운송·관리 등 물류 전과정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보
팍스넷뉴스 설동협 기자
2022.05.02 10:25:50
#현대글로비스
#운송
#시스템
2022 1Q 리그테이블
M&A
갈수록 영역 넓히는 PEF, '빅딜' 주도
사모펀드(PEF)들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중소형 규모 딜부터 조 단위에 이르는 대형 딜까지 주도하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3일 팍스넷뉴스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M&A 시장 거래 규모 상위 10개(잔금 남입 완료, 컨피덴셜 제외) 중 PEF가 매각 또는 인수자로 거래에 참여한 비중은 60%(6
팍스넷뉴스 강동원 기자
2022.04.14 08:35:37
#PEF
#리그테이블
#사모펀드
현대글로비스, LNG운송 본격 진출…사업다각화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와 손잡고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사업 진출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호주 업체 우드사이드와 LNG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드사이드는 1954년 설립 후 LNG와 원유 생산, 시추 탐사 등 자원개발을 전문으로 해왔다. 전세계 LNG 공급량의 5%를 맡고 있다. 호주 정부가 진행 중인 서
팍스넷뉴스 설동협 기자
2022.04.12 15:27:57
#MOU
#현대글로비스
#선사
HMM‧대우조선, 새 수장 체제…정상화 시동
HMM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새 신임대표를 선임하며 경영정상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최대주주는 산업은행으로, 채권단의 관리 체제 아래 놓여있다. 이번 신임대표 선임에 따라 산업계 안팎에선 두 기업의 실적개선을 기반으로 새 주인을 찾기 위한 기반을 닦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HMM은 지난해 5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코스피 상장사
팍스넷뉴스 양호연 기자
2022.04.07 08:05:12
#대표선임
#HMM
#대우조선해양
기업지배구조 포럼
지주회사 과제
"물적분할, 주주권익 영향 파악해야"
최근 기업 지배구조에서 이슈로 떠오른 물적분할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도입해 특수한 상황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의견을 표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물적분할 전후 신규 분할법인의 상장여부가 또다른 주주권익 훼손 판단의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어서다. 또 국내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 이슈를 완화하기 위해 이사회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팍
팍스넷뉴스 김진배 기자
2022.03.31 13:15:13
#과제
#ESG
#한국ESG연구소
뉴스모음
먹는 코로나 치료제 '라게브리오' 긴급사용승인 外
먹는 코로나 치료제 '라게브리오' 긴급사용승인 [주요언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머크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긴급사용승인을 24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라게브리오 캡슐 2만명분을 우선 도입해 26일부터 치료 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국내 도입이 결정된 것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에 이어 두 번째다.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3.24 17:46:04
현대차, 중고차 진출 문 열렸다…실적 영향은
중고차 판매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이 무산되면서 현대자동차를 필두로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의 문이 활짝 열렸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생계형적합업종 심의위원회는 지난 17일 대기업의 중고차 소매시장 진출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중고차 사업은 도매사업과 소매사업으로 분류된다. 도매사업은 중고차 매매업자 등에게 중고차를 파
팍스넷뉴스 양호연 기자
2022.03.18 11:20:19
#대기업
#중고차
#기아
HMM, 김경배 CEO 후보 확정…11년만에 배당 추진
국내 최대 해운선사인 HMM은 14일 이사회를 통해 김경배 전 현대글로비스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HMM은 경영진추천위원회에서 복수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지난달 9일 신임 CEO 후보를 확정했다. 이어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경배 사장을 최종 추천했다. 경영진추천위원회는 신임 CEO 선임 과정을
팍스넷뉴스 이형원 기자
2022.03.14 17:03:53
#김경배
#정기주총
#HMM
현대ENG, 배당금 290억 줄었다
최근 기업공개(IPO) 추진 계획을 철회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주주들에게 지급할 배당금 규모를 1년 전에 비해 300억원 가까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IPO 연기로 공모자금 조달이 불가능해지면서 당분간 현금보유량을 늘리는 것으로 방향을 수정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 2
팍스넷뉴스 이상균 기자
2022.03.11 08:48:47
#기아
#정몽구
#현대건설
기사모음
거래소,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안 한다 外
HMM 신임 대표에 '현대차' 출신, 이유는 [더벨] HMM 신임 대표이사에 현대차그룹 출신인 김경배 전 사장이 내정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김 전 사장은 과거 현대자동차그룹에 오랫동안 몸 담으면서 현대글로비스 대표 등을 역임하는 등 해운업에 대해 정통한 인물로 꼽힌다. 중견 대명에너지 상장 뒤엔…오너 2세 '세금 폭탄' [비즈니스워치] 신재생에너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2.15 08:27:40
HMM, 새 사장에 김경배 前현대위아 사장 내정
김경배 전 현대글로비스·현대위아 사장이 국내 최대 해운선사인 HMM의 새로운 수장을 맡게 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HMM 채권단은 지난 9일 경영진추천위원회를 열고 배재훈 현 사장의 후임자로 김 전 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내정자는 내달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1964년생인 김 내정자는 연세대 경영학과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2022.02.14 08:59:22
#김경배
#대표이사
#배재훈
현대ENG IPO
철회 요인, 구주 매출 과대+기업가치 과다 책정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공개(IPO) 철회를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못했고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건설사의 기업가치(valuation)가 하락했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는다. 하지만 단순히 외부적인 요인에만 화살을 돌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IPO 진행 과정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가
팍스넷뉴스 이상균, 전경진 기자
2022.02.09 08:28:37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1조1262억원' …전년 比 70.1%↑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완성차 수요가 회복되고, 비계열사의 화물 수주가 늘어난 덕분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0.1% 증가한 1조126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21조779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8%증가했고, 순이익은 78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9.2%증가
팍스넷뉴스 이수빈 기자
2022.01.26 19:31:13
#현대글로비스
현대엔지니어링, LG엔솔 흥행 이을까
LG에너지솔루션이 역대급 청약 기록을 세우면서 다음 조 단위 공모주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흥행을 이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5~26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다음 달 3~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가 희망 밴드는 5만7900~7만5700원이다.
팍스넷뉴스 김민아 기자
2022.01.24 08:42:13
#기업공개
#IPO
#공모주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중개 플랫폼 '오토벨' 론칭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업계와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을 선보였다. 현대글로비스는 20일 '차를 아는 전문가가 만든 중고차 플랫폼'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중고차 중개 플랫폼 '오토벨(Autobell)'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오토벨'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매매업체에 판로를 공급하고 상생을 이뤄내는 동시에, 소비자
팍스넷뉴스 이수빈 기자
2022.01.20 10:30:33
#중고차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공시모음
GS 기업형 벤처캐피털 'GS벤처스' 설립外
GS 기업형 벤처캐피털 'GS벤처스' 설립 GS(주)는 100% 자회사로 기업형 벤처캐피털인 'GS벤처스'를 설립한다. 자본금 규모는 100억원 규모다. 대표는 허준녕 부사장이 맡는다. 법인을 설립한 GS는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신기사)로 CVC 정식 등록할 예정이다. CVC는 창업기업에 자금을 투자하고 모기업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1.07 19:09:36
#한진
#현대글로비스
#위메이드
현대글로비스 대주주 지분 10% 매각, 증권가 반응은?
현대글로비스 대주주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이 보유지분 10%를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증권가는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된 잠재적 규제를 회피할 수 있고, 소액주주들이 우려했던 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오버행(Overhang) 이슈를 완전히 해소시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B증권은 6일 보고서에서 "정의선 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의 현대
팍스넷뉴스 이수빈 기자
2022.01.06 10:46:15
#칼라일
#현대글로비스
#오버행
정몽구·정의선 부자, 현대글로비스 지분 10% 블록딜
현대글로비스의 최대주주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2대주주 정몽구 명예회장이 보유 지분을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은 현대글로비스 보유지분 3.29%(123만2299주)와 6.71%(251만7701주)를 '프로젝트 가디언 홀딩스'(PROJECT GUARDIAN HOLDINGS LIMITED)에
팍스넷뉴스 이수빈 기자
2022.01.05 18:40:18
#현대글로비스
#공정거래법
#시간외대량매매
현대글로비스, 중국-유럽 철도물류 확대 나선다
현대글로비스가 중국에 철도운송을 위한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물류사업 확대에 나선다. 국내 물류기업이 중국에서 철도물류 사업을 위해 단독으로 법인을 세운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국과 유럽 간 물류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 청두(成都)에 철도 운송을 위한 법인 '청두글로비스SCM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
팍스넷뉴스 이수빈 기자
2021.12.29 10:03:56
#현대글로비스
공시모음
현대글로비스, 1.9조 규모 해상운송계약 체결 外
현대글로비스, 1.9조 규모 현대·기아차 해상운송계약 체결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 기아차와 미주,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 등에 완성차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별로 각각 1조582억원, 9059억원 규모의 계약으로, 이 회사의 완성차 수출물량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2.28 17: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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