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천섭 윈하이텍 대표 “신제품 출시·디벨로퍼 사업으로 최대 실적 전망”




“DH빔, 노바데크 등 신제품 판매 증가에 이어 디벨로퍼 부문에서 새로운 매출이 발생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앤윈 인수를 통해 시너지도 발휘하려 합니다”


[팍스넷뉴스 이정희 기자]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윈하이텍은 윈스틸의 강건재 사업부가 2011년 인적 분할한 기업이다. 주력 상품은 데크플레이트로, 신제품 ▲NOVA DECK(탈형 데크) ▲DH-BEAM(보 데크) ▲VOIDDECK(보이드데크) 등을 개발해 새로운 건자재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일본에서 평정서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현재 일본 유통업체와 데크플레이트 수출을 협상하고 있으며, 가격 조율 후 현지에 진출할 예정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 특수에 이어 베트남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변천섭 대표는 “건설업계 내 데크플레이트 적용 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주도 증가하고 있다”며 “주력사업을 기반으로 올해는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매출처를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윈하이텍은 신성장동력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우선 디벨로퍼 부문은 종합 건설업 면허를 취득하고, 첫 공사로 경기도 안성 물류센터 건설을 맡았다. 하반기는 추가 수주에 나설 예정이다. 2020년 완공 목표인 도봉동 지식산업센터도 순항하고 있다.


기능성 단열글라스 기업인 지앤윈 인수도 이달 내 마무리한다. 주력제품은 단열 나노코팅유리 ‘G-Glass’로, 기존 로이유리(Low-E)보다 뛰어난 단열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


실적 개선세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86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한 원하이텍은 올해 1분기에만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변 대표는 “설립 이래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업계 최초 품목을 다수 확보했고, 앞으로도 고품질 건자재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신규시장 진출과 신사업 시너지 창출로 국내 최고 건자재 종합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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