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아시아홀딩스, 10주당 1주 주식배당
[배요한 기자]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이하 이스트아시아)가 10주당 1주의 주식배당을 실시한다.
이스트아시아는 상장 이후 주주친화정책 시행의 일환으로 배당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상장 초기 현금과 주식을 함께 배당했으며, 최근 3년 동안은 주식을 배당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1일 “상장 이후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회사를 믿고 투자해준 투자자들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회사는 중국 헬스케어 산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진행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투자자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스트아시아는 지난 10월 10일 중국 헬스케어 산업 진출을 위한 자회사를 홍콩에 신규 설립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