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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4건]
벌써 기싸움? 롯데손보 몸값 줄다리기 나선 우리금융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나선 우리금융지주가 매각가격을 두고 한 차례 제동을 걸었다. 그동안 시장을 중심으로 나왔던 롯데손보의 추정 매각가격을 적정가로 보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면서다. 구체적으로 예를 든 수치를 감안하면 롯데손보 대주주인 JKL파트너스와 매각가격을 두고 1조원 이상의 시각차를 지닌 것으로 해석된다. 이성욱 우리금융 재무담당 부사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2024.04.26 19:11:12
#우리금융지주
#롯데손해보험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 검토, 자본비율 우려 없어"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과도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또 롯데손보를 인수하더라도 시장에서 생각하는 자본비율 하락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배당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성욱 우리금융지주 재무담당 부사장은 26일 진행한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비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4.26 17:32:51
#우리금융
#실적발표
#롯데손보
M&A 속도내는 우리금융, 롯데손보 '눈독'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포스증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손해보험 인수점에 뛰어들었다. 다만 우리금융은 증권사 인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어 롯데손보 인수에 적정 가격 이상의 오버페이를 하지 않을 전망이다. 롯데손보 인수합병(M&A)의 경우 매각 측이 원하는 가격과 시장에서 추정하는 가격에 다소 차이가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4.25 12:10:19
#우리금융
#롯데손보
#포스증권
은행지주 1Q 실적 프리뷰
시중은행 '춘추전국시대' 돌입
국내 주요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시중은행에 쏠리고 있다. 은행 금융지주(이하 은행지주)의 성적표에 은행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올해 이러한 양상이 더욱 극명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1분기에 시중은행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동안 고착화됐던 실적 순위도 요동칠 전망이다. 다만 ELS 배상과 관련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25 08:00:25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자수첩
규제장벽에 갇힌 저축은행 구조조정
올해 역시 저축은행 매각설이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 눈에 띄는 매수자는 없어도 매물로 거론되는 저축은행은 대여섯 곳에 이른다. 그나마 지난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시도했던 우리금융지주 정도가 잠재적 매수자로 꼽히는 정도다. 저축은행 업권 차원에서 매각설 자체는 해묵은 이슈일지도 모른다. 과거 저축은행 사태 이후 부실 은행의 정리 차원에서 M&A(인수합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2024.04.25 07:00:22
#저축은행
#M&A
#금융위원회
은행지주 1Q 실적 프리뷰
ELS 비켜간 우리금융, 성적표에 쏠리는 눈
우리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주요 은행 금융지주(이하 은행지주)의 경우 홍콩H지수 ELS 배상 탓에 큰 폭의 순이익 감소가 추정되는 상황에서 우리금융은 상대적으로 관련 이슈에서 자유로워서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우리금융이 1분기 하나금융을 제치고 3위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우리금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24 07:40:19
#우리금융
#우리은행
#홍콩H지수 ELS
은행지주 1Q 실적 프리뷰
신한지주, 리딩금융 왕좌 되찾나
국내 은행 금융지주(이하 은행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리딩금융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던 K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홍콩H지수 ELS 배상과 관련한 대규모 충당금 적립 탓에 리딩금융 지위를 이어가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시장 컨센서스로는 신한금융지주가 리딩금융 자리를 다시 탈환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24 07:30:20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발행어음업' 활용, 성장 전략 '승부수'
우리금융지주는 증권사를 인수하면서 향후 우리종합금융(우리종금)과 합병을 통한 시너지 제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자본총계가 500억원에도 못미치는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하는 이유도 우리종금과 합병하면 중형 체급의 증권사를 인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다. 특히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금을 합병할 경우 종금 라이선스를 가진 증권사로 재탄생, 자기자본 규모과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22 07:10:19
#우리금융
#우리종금
#한국포스증권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인수 비용 최소화 효과…CET1비율 방어 '성공적'
우리금융지주가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하면 증권사 규모 등에서 다소 아쉬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입 비용 부분에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은행 금융지주 중 자본비율이 가장 열위하다는 약점을 안고 있는 우리금융은 당초 추진했던 중형 증권사 인수를 마무리했다면 자본비율 하락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관측이다. 반면 국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22 07:05:13
#우리금융
#포스증권
#M&A
충정로에서
"부덕의 소치"
"다 짐이 부덕한 탓이요" 옛 왕들은 나라에 가뭄이 들거나 홍수가 나거나 역병이 돌거나 나라에 변이 생기면 그 모든 것을 자신이 덕이 모자라서 벌어진 일이라며 스스로에게 책임을 물었다. 이 경우 임금은 끼니의 반찬 가짓수도 줄이고 음주가무도 삼가는 등 몸과 마음가짐을 정갈히 하면서 백성의 곤란을 보살폈다. 지도자의 자질과 역량, 노력에 따라 무리에
딜사이트 이성희 차장
2024.04.22 07:00:28
#금융감독원
#전관예우
#책무구조도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중형→소형' 증권사로 M&A 선회…'고육지책'
우리금융의 한국포스증권 인수가 점차 구체화되면서 그 동안 답보 상태에 빠졌던 우리금융의 증권사 인수 과제가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당초 자신감을 내비쳤던 만큼 시장에선 우량 중소형사 인수를 기대했지만 결국 증권사이지만 업권에서 실질적인 존재감을 전혀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초소형사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당초 기대에 못미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22 07:00:19
#우리금융
#한국포스증권
#M&A
'롤러코스터 주가' 롯데손보, 매각 성사 가능성은
롯데손해보험의 주가가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이고 있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알짜 매물로 꼽히는 나온 롯데손보의 매각 가능성을 두고 투자자 사이에 기대 심리와 불안 심리가 엇갈리고 있어서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하반기 매각 가능성이 불거진 뒤로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적용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하면서 가격
딜사이트 차화영 기자
2024.04.15 08:10:19
#롯데손해보험
#JKL파트너스
#매각
'상상인 포기' 우리금융, 군침 도는 매물 있을까
저축은행 매각설은 인수합병(M&A) 시장의 끊임없는 레퍼토리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79개에 이르는 저축은행 수가 첫 번째 요인이다. 매물이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매각설이 나올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 간 규모의 격차가 현저히 크다는 업권만의 특성도 한몫한다. M&A를 통한 규모의 평준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영업권역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2024.04.15 07:45:13
#저축은행
#우리금융지주
#HB저축은행
농협 지배구조 분석
중앙회 의도? 농협금융 이사회 변화 의미는
농협금융지주가 최근 이사회를 새롭게 꾸렸다. 사외이사 수를 줄이고 비상임이사 자리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박흥식 광주비아농협조합장을 새로 선임했다. 당초 금융권에서는 비상임이사 교체는 어느 정도 예측했다. 농협중앙회장의 최측근 인사가 맡아왔던 자리였던 탓이다. 반면 사외이사 축소는 의외의 결정이라는 반응이다. 금융감독원이 금산분리 원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4.09 08:10:19
#농협금융
#농협중앙회
#금융감독원
농협 지배구조 분석
관치 부담에도…농협에 칼 겨눈 금감원, 왜?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개선 칼날이 농협금융지주를 향하면서 금융당국의 관치 논란이 다시 한번 입방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복현 원장 취임 후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까지 주요 금융지주 회장 인선 과정에 압박한 이력이 있어서다. 그런데도 금감원이 농협금융 지배구조에 칼을 빼 든 것은 지난해 '은행지주‧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모범관행)을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4.09 08:00:23
#농협중앙회
#NH농협금융
#금감원
ELS 사태
은행권, 첫 자율배상…향후 비율 산정 관건
은행권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자율 배상을 결정한 데 이어 손실 고객에게 배상이 이뤄진 첫 사례가 나왔다. 다만 투자자와 금융사 간 이견이 크고 구체적인 사례도 달라 전체 배상이 이뤄지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이날 홍콩 H지수 ELS 손실과 관련해 금융감독원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4.01 11:35:13
#ELS사태
#배상비율
#자율 배상
우리금융, 반복되는 은행 고위직 보은 인사
우리금융그룹의 은행 출신에 대한 보은 인사가 지속되고 있다. 우리은행 고위급 인사가 퇴임 후 자회사 대표이사 등 임원으로 발령나는 행태가 반복되는 모습이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우리은행 출신이 낙하산으로 자회사 경영진에 내려앉음으로써 내부 출신 인사 적체에 대한 지적과 더불어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경영진 전문성 결여에 회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된다는 볼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3.26 09:00:21
#우리금융
#우리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벤처, 우리금융 '효자'로 급부상할까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그룹 실적과 자본적정성 개선을 위해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완전자회사로 전환한 효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지난해 고금리 기조 하에서 M&A시장이 얼어붙으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다소 실망감을 안겼지만 올해는 연초부터 비바리퍼블리카(토스) 구주 매각을 통해 약 1200억원 규모의 수익을 거두게 됐다. 22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3.25 08:05:13
#우리금융
#우리벤처파트너스
#토스
ELS 사태
'선제 배상' 우리銀 "배임 소지 없다…구체적 비율 미정"
우리은행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투자자들에게 자율 배상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손상범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신탁부 부장은 "배상 비율은 투자자별로 고려할 요소가 많고 고객과 개별적으로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할 사항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구체적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3.22 17:18:55
#우리은행
#ELS 자율배상
#배임
최대주주 바뀐 DGB금융, 경영권 영향은
DGB금융지주의 최대주주로 OK저축은행이 등극하면서 향후 경영권에 어떤 영향을 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력 계열사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OK저축은행은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금융권 안팎에선 다른 금융지주 사례를 봤을 때 주주제안 등을 통해 O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3.21 07:40:18
#DGB금융
#OK저축은행
#최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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