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관계자는 30일 “지난달 30일에 시작한 국내 유일 후강퉁 전용 실전투자대회 참가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 주식시장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증권업계는 중화권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이 중국 주식투자에 있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라고 평가했다.

유안타증권이 보유한 중화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하고 깊이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점과 솔루션 제공 서비스인 ‘후강퉁 tRader’를 통해 종목추천 및 매매타이밍정보를 제공한 것이 대회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고객 중 82%가 유안타증권의 솔루션과 자료를 활용해 이익을 실현하고 있었다. 지난 28일 기준 대회 시작일부터 4주 간 ‘챔피언십리그(예탁자산 10만위안 이상)’ 참가자의 평균 수익률은 10.57%, ‘플레이오프리그(1만위안 이상)’ 참가자의 수익률은 9.98%다.

대회 참가자의 매수대금 상위 종목은 1위 중국남차(601766.SA), 2위 상해자동차 (600104.SA), 3위 영휘마트(601933.SA), 4위 중국평안보험(601318.SA), 5위 동연그룹(600718.SA) 등이다. 매도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중국평안보험(601318.SA)이 1위를 차지했다. 중신증권(600030.SA)과 중국남차(601766.SA), 상해자동차(600104.SA), 중국철도건설(601186.SA) 등이 뒤를 이었다.

유안타증권 최성열 마케팅팀장은 “유안타증권은 중화권 투자를 선도하는 증권사로서, 고객의 성공적인 중국 주식시장 투자를 위해 차별화된 투자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중화권 네트워크를 보유한 코칭스태프가 빠르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해 대회 수익률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수익률 상위 입상자에게 최고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첫 후강퉁 거래 고객을 추첨해 국내 야구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오는 5월8일까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업점, 고객지원센터 등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