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부지 매입 협약서 체결
충남 내포신도시에 약 1만평 부지 매입…센터 건립 본격화
이 기사는 2019년 09월 09일 14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에 나섰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현 충남도청사 인근 종합병원 부지(3만4214㎡ 규모)를 매입하는 내용의 계약을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보증금은 부지 예정가격의 약 5%다.


충청남도 내포 신도시는 995만㎡ 규모의 통합형 행정도시다. 부지는 중입자암치료센터를 시작으로 헬스케어타운, 헬스팜을 갖춘 친환경 의료관광 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성바이탈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중입자암센터 건립을 위해 미주 한인 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1억달러 규모의 '상생펀드'를 근간으로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50여명의 한상투자단은 오는 10월 22~24일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기간 중 충남을 방문해 병원건립 투자를 위한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미주한상총련,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등 3자간 투자 협약도 추진 중이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국내 최초로 독일 지멘스 등 유럽 컨소시엄과 중입자치료기 도입 계약을 맺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중입자치료를 위한 국내 최대의 암 환자 해외이송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암 정보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의 조규면 대표는 "충청남도는 내포신도시내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은 물론 입지 보조금 지원도 계획하고 있어 조속한 중입자암센터 건립이 기대된다"며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와 최근 인수한 상장사 현성바이탈, 그리고 미주 한인 상공회의소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경우 한국 암 치료에 큰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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