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부사장은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한 후 28년간 주택사업팀장을 거쳐 자체사업, 민간도급사업과 도시정비사업 등 주택사업을 총괄하는 주택사업실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주택개발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영업력을 갖췄다.

박철 전무는 1985년 현대건설 입사 후 동부건설까지 총 30년 이상 다양한 건설현장의 소장과 건축팀장, 기술연구소장을 거쳐 건축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한 건설 전문가다.

한양은 신임 본부장 영입을 통해 주택개발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최근 착공한 초고층 전망타워 청라시티타워와 새로 추진하는 건설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한양 관계자는 “주택개발과 건설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은 물론 기술 노하우까지 보유한 전문가들이 합류했다”며 “현재 진행을 앞둔 프로젝트의 사업화는 물론 신규사업 개발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택개발사업본부 본부장 이기동 부사장

▲1966년 출생

▲경원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2016년 대림산업 주택사업 담당임원

▲2018년 대림산업 주택사업 실장

▲2019년 플레이스원 대표이사, 리앤디벨로퍼스 대표이사, LOA E&C Co.Ltd.(캄보디아 현지법인) 대표이사

◆건설본부 본부장 박철 전무

▲1963년 출생

▲대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학사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 석사

▲1985년 : 현대건설(주) 입사

▲1993년 : 동부건설(주) 입사

▲2006년~2001년 : 상암동 DMC 트루텍빌딩, 용산FED 121st 병원, 남양주 체육관 현장소장

▲2012년 : 동부건설(주) 기술/영업/해외건축 팀장

▲2018년 : 동부건설(주) 건축사업본부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