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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디스플레이…삼성 첫 '제로' 성과금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1.20 09:29:53
이 기사는 2020년 01월 20일 09시 2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울한 디스플레이…삼성 첫 '제로' 성과금 [머니투데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달 말로 예정한 초과이익성과금(OPI) 지급을 건너뛰기로 했다.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의 결과다. 내부적으로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소폭이라도 주는 방안을 고민했지만 실적 부진으로 지급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초과이익성과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2012년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

현대차-LG '의기투합'…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세운다 [한국경제]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상 중인 합작법인의 출자 지분율은 50 대 50이며, 투자액은 수조원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LG화학은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전기차 관련 사업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놓치면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판단에서다.


인천공항 향수·화장품 사업권 놓고 '롯데 vs 신라' 맞대결 [머니투데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제4기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입찰 공고 대상 사업권은 대기업 5개, 중소·중견기업 3개 등 총 8개다. 호텔롯데 상장을 추진 중인 롯데면세점과 향수·화장품 등 알짜 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신라면세점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된다. 후발주자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도로·철도 사업비 20% 강남3구에… SOC예산 먹고 큰 강남 [서울신문]

지난 20년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전국 도로·철도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비(130조 1244억원)의 20%가량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연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 연결 사업의 90.5%가 예타를 통과하고 수조원대의 굵직한 사업들이 대거 포함된 결과다. 예타 제도가 지역 균형 발전보다 수익성과 유동 인구에 초점을 맞추면서 교통인프라의 강남 쏠림 현상이 가속화됐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우리금융, PEF와 손잡고 푸르덴셜생명 인수 나서나 [이데일리]

우리금융그룹이 예상과 달리 푸르덴셜생명보험 예비입찰에 불참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업계에선 우리금융이 인수가격 부담 등으로 푸르덴셜생명 단독입찰에 나서지 않았지만 대형 사모펀드(PEF)들과 손잡고 나설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푸르덴셜생명의 매각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진행한 예비입찰에 KB금융과 국내 1~3위 PEF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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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공약 흑산공항, 32만→14만 이용급감 예측에도 강행 [중앙일보]

국토교통부가 2023년 건립 예정인 흑산공항 예상 이용객이 급격히 줄어들 것을 예측하고도 사업을 강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흑산공항 건립은 총 사업비 1833억원 규모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전남도지사 시절 핵심 사업이다.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 공항 예정 부지를 국립공원 구역에서 제외해 공원위 심의 없이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유럽 전기車 특수에 韓배터리 `방긋` [매일경제]

유럽 전기차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일찌감치 현지에 배터리 공장을 짓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한 삼성SDI와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한국 배터리 3개사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유럽시장의 성공적인 공략으로 올해 일본 파나소닉을 제치고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부문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뱅, 지배구조 다음달 윤곽… 단독대표체제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총선 출마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카카오뱅크 지배구조의 향방이 이르면 다음달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하려면 늦어도 다음달 중으로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가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와 같이 윤호영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할 경우 윤 대표의 임기가 오는 2021년 1월 2일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별도의 절차가 필요없다. 최근 카카오가 카카오뱅크 지분 3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등 지배구조가 바뀌면서 향후 단독대표체제로 지배구조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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