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지분법 이익 덕에 3Q 실적개선
영업익 전년比 18.9% 증가…"경영효율화 노력 계속해 나갈 것"
이 기사는 2020년 11월 05일 17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홍기 기자] BGF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올 3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BGF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9%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5% 늘었으며, 순이익은 149억원으로 75.3% 증가했다. 3분기 누적기준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전년(195억) 대비 18.5%감소했고 매출액은 1243억원으로 18.9%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BGF리테일에 대한 BGF휴먼넷 지분 매각을 반영했다. BGF는 지난 7월 종속기업 정리작업의 일환으로 BGF휴먼넷을 관계기업인 BGF리테일에 지분 100%를 매각했다.


BGF측은 "브랜드 로열티와 함께 BGF리테일 등 종속회사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늘었고, 영업이익은 관계기업 지분법 이익이 증가했다"면서 "당기순이익은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의 처분으로 인한 평가이익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BGF는 브랜드 사용수익과 업무용역제공을 통한 경영지원용역수익, 종속회사 등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 수익 및 임대수익을 주요 수익원으로 하고 있다. BGF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알수 없으나 지속적으로 경영 효율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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