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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들썩'…11월 주택매매 다시 '급증'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2.24 11:21:11
이 기사는 2020년 12월 24일 11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비수도권 '들썩'…11월 주택매매 다시 '급증' [주요언론]

11월 들어 비수도권 지역 주택매매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9~10월간 주춤했던 거래량이 다시 늘었다. 올들어 11월까지 누적 매매거래량은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24일 전입신고확정일자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전국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1만6758건이었다. 10월(9만2769건) 대비 25.9%, 지난해 11월(9만2413건) 대비 26.3% 각각 거래량이 증가했다. 지난 5년간 11월 평균 거래량(8만6613건)과 비교할 때도 34.8% 증가했다. 올 6~7월 간 평균 14만건에 달했던 월간 거래량은 8월(8만5000건), 9월(8만2000건), 10월(9만3000건) 등으로 주춤했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지역을 확대하는 등 대책을 쏟아낸 결과다.


큐리어스PE, 1800억 들여 우진기전 인수 '마무리' [헤럴드경제]


큐리어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우진기전의 모회사인 에이스우진이 발행하는 18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사들여 우진기전 인수를 마무리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큐리어스PE는 전력기자재 업체인 우진기전 인수를 위해 1800억원 규모의 에이스우진 CB 매입을 완료했다. 구체적으로 인수 PEF에 들어가는 선·후순위에 각각 700억원과 200억원, 그리고 인수금융 900억원으로 구조화금융 설계를 마쳤다. 앞서 삼정KPMG는 우진기전의 기업가치를 3300억원 이상으로 평가한 바 있다. 큐리어스PE의 이번 CB 매입으로 에이스우진은 내년부터 본 건 CB 외에는 부채가 없는 기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지난해 공공 부채 1133조원... 역대 최대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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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공기업의 부채를 모두 더한 공공부문 부채가 지난해 1133조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이후 감소하던 GDP(국내총생산) 대비 비율도 지난해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기 악화로 세금 수입은 줄어드는데 복지 지출 등 씀씀이를 늘리면서 국채를 많이 찍은 탓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의 '2019년 일반정부(D2)·공공부문(D3) 부채 산출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정부 부채는 국가채무(중앙·지방정부 빚)에 공공기관의 부채를 더한 것이다. 공공부문 부채는 여기에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까지 포함한 가장 넓은 의미의 나랏빚이다. 지난해 일반정부 부채는 810조7000억원으로 처음 800조원을 넘었다. 


경총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과도한 법‥中企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 [주요언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과 관련한 경영계 의견을 제출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열고 관련 법안을 심의하기로 하자 재계 차원의 우려를 전달한 것이다. 경총은 이날 의견서를 통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경영책임자 개인을 법규의무 준수 및 처벌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과도한 법"이라고 주장했다. 국내·외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같이 경영책임자를 특정해 별도의 의무를 부여하는 입법례는 전무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영책임자 처벌은 산업안전보건법상(산안법) 구체적 의무위반자로 확인된 경우에만 처벌대상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현대모비스, 쌍용차 납품재개...29일부터 헤드램프 공급 [파이낸셜뉴스]


대기업 협력업체의 납품거부로 쌍용차가 가동중단을 결정한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처음으로 납품을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4일 쌍용차 관계자는 "현대모비스가 29일부터 헤드램프를 공급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전일 협력사의 납품거부에 따른 생산부품조달 차질로 24일과 28일 2일간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납품을 거부한 부품업체는 현대모비스, S&T중공업, LG하우시스, 보그워너오창, 콘티넨탈오토모티브 등 5곳이었다. 쌍용차측은 "정상적인 생산판매활동이 유지돼야 자율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부품업체들의 납품거부로 인해 여러 중소협력업체 및 채권단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헛되이 돌아가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NO재팬' 1년, GS25 최대 수입국 '대만'이 꿰찼다 [주요언론]


'일본 불매운동' 1년여 만에 편의점 최대 수입국 순위가 뒤바꼈다. 2018년 직수입액 53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일본은 불매 1년5개월만에 완전히 퇴출 당했고, 대만이 왕좌를 꿰찼다. 올해 직수입액은 92억원으로 일본의 두 배 수준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의 국가별 직수입 규모를 분석한 결과, 대만이 연간 직수입액 92억원으로 최대 규모 대상국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2년 전 최대 규모 대상국이었던 일본은 올해 수입액이 '0원'으로 사실상 퇴출됐다. 대만이 일본을 왕좌에서 밀어낸 계기는 지난해 7월 촉발한 '일본 불매운동'이 결정적이었다. 일본 대표 맥주 브랜드 '아사히'를 비롯해 산토리캔, 에비스캔, 코젤라거캔 등 일본 수입맥주가 불과 6개월 만에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연간 53억원씩 물량을 댔던 일본 상품 매출은 '0원'으로 증발했다.


한전, 연구소기업 5개 신규 설립…기술이전 본격화 [주요언론]


한국전력은 최근 이사회 의결을 통해 5개의 연구소기업 신규 설립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이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공공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 중 20% 이상을 직접 출연해 연구개발특구안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법인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 2018년부터 개발기술을 에너지 분야 벤처기업으로 상용화하는 연구소기업 설립 기관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연구소 기업 13개사 8개사는 현재 운영 중이고 5개사는 최근 이사회에서 신규설립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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