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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세무조사 추징금 973억원으로 정정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1.10 17:48:51
이 기사는 2022년 01월 10일 17시 4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세무조사 추징금 973억원으로 정정…납부 기한 오는 31일

아시아나항공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부과받은 추징금이 약 970억원에서 973억원으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세무조사를 받고, 추징금 969억8398만원을 부과받았다. 이는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상 금액으로, 납부고지서의 고지세액 금액이 972억8621억 원으로 수정되면서 공시도 정정됐다.

동원산업, 동원로엑스냉장투 채무 담보로 1320억 부동산 제공 결정

동원산업은 계열회사 통원로엑스냉장투가 산업은행에서 빌린 1100억원의 120%에 해당하는 1320억 원을 부동산으로 담보 제공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0.19% 수준이다.


현대약품,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현대약품은 부메타나이드 임상 3상 중단으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 15%) 이상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현대약품의 당해 영업이익은 -15억7188만원으로, 직전 사업연도(30억5287만원)보다 46억2475만원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억8706만원에서 -31억8687만원으로 53억7393만원 줄었다.


박셀바이오, 이제중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박셀바이오는 이준행, 이제중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준행 대표이사 사임으로 이제중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유유제약, 82억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유유제약 계열회사인 유유테이진메디케어가 미쓰비시파이낸셜그룹(MUFG)은행에서 빌린 164억원 중 82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에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01%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휴먼엔, 8억 규모 국내 해상고철 공급계약

휴먼엔은 태민철강과 국내 해상고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억9820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2.5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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