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에너지솔루션
'600억 횡령' 우리은행, 내부통제 부실 정황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5.26 09:49:40
이 기사는 2022년 05월 26일 09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600억 횡령' 우리은행, 내부통제 부실 정황[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직원의 600억원대 횡령 사건과 관련해 은행의 내부 통제 부실 정황이 발견됨에 따라 검사 기간을 내달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7일 우리은행에서 직원의 횡령 사고를 보고를 받은 다음 날인 28일 곧바로 우리은행 본점에 대한 수시 검사에 착수했다. 이후 금감원은 검사 인력을 추가 투입해 대대적인 검사를 벌였는데 오는 27일로 예정된 종료일을 연장해 계속 들여다볼 방침이다. 이는 무려 한 달 이상 우리은행에 대해 수시 검사를 하는 것으로 기간만 따지면 사실상 종합 검사와 맞먹는 수준이다.


한은 이창용 오늘 첫 금통위…기준금리 올릴 듯[주요언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6일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현재 1.50%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 4월 25일 취임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처음 참석하고 주재하는 기준금리 결정 회의다. 경제·금융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5%를 넘보는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빅 스텝(한꺼번에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 등에 대응해 금통위가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U, '대한항공 합병' 국내 LCC 의견 청취[주요언론]

관련기사 more
파주 지역농협서 '17억' 횡령 사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를 진행 중인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로부터 양사의 합병에 대한 입장을 들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이 국내 LCC가 유럽노선에 취항할 경우 경쟁 제한성이 완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EU 경쟁당국이 직접 LCC 취항 계획과 실현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EU 집행위원회는 최근 LCC인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관련 의견서를 요청했으며 답변서를 받았다.


두산, SMR·수소터빈 등 차세대 에너지에 5조 투자[주요언론]


두산그룹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포함하는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한다. 두산은 5년간 SMR, 가스터빈,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등의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5조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주목 받고 있는 SMR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 하반기 SMR 본제품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에 미국 뉴스케일과 SMR 주기기 제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엑스에너지 등과도 SMR 주기기 제작 참여를 추진 중이다. 가스터빈, 수소터빈도 투자 대상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김포열병합 발전소에 270㎿급 가스터빈을 설치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국내 기관 최초 15억 유로 글로벌본드 발행[동아일보]


한국수출입은행이 최근 15억 유로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이는 한국계 기관의 유로화 공모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지고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유럽 금리가 오르기 전 최적의 타이밍을 포착해 발행에 성공했다는 것이 수출입은행 측의 설명이다. 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자 위축됐던 국내 채권 발행기관들도 수은의 본드 발행 성공에 투자 심리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DCM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