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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또 드러난 '수상한 투자'... 간접 수익만 최소 수억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6.23 08:35:11
이 기사는 2022년 06월 23일 08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존리 또 드러난 '수상한 투자'... 간접 수익만 최소 수억원[한국일보]

존리(한국명 이정복)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수상한 투자가 또 드러났다. 이번에도 아내를 내세운 차명 투자다. 불법 투자 의혹을 부른 부동산 관련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업체 P사 대표이자 친구인 이모(64)씨와의 또 다른 거래다. 이씨가 공동대표인 부동산 투자회사 L사에 존리 대표가 거금을 투자해 온 것이 핵심이다. 결과적으로 존리 대표는 친구인 이씨와 함께 오랜 기간 부동산에 투자해 오다 메리츠자산운용펀드까지 투입한 셈이다. 금융권은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를 넘은 불법 행위"라고 보고 있다.

홈앤쇼핑, 이원섭·이일용 공동대표 체제로… 김옥찬 퇴진[뉴데일리경제]

홈앤쇼핑이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김옥찬 홈앤쇼핑의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로 퇴진하면서 그 뒤를 이어 이원섭 홈앤쇼핑 부사장과 이일용 홈앤쇼핑 전무가 잇게 된 것. 홈앤쇼핑이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 출신인 이원섭 부사장이 직접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홈앤쇼핑 내 중기중앙회의 영향력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이원섭 부사장과 이일용 전무의 공동대표 선임에 대한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앞선 22일 주주총회를 통해 미등기임원이던 이일용 전무의 사내이사선임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외식업계, '최저임금 동결' 강력 주장…이유 들어보니[뉴시스]

외식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지불 능력을 바로미터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장기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에 있어 업종별 구분 적용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내놨다. 업종별 소득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일률적인 최저임금 적용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계는 지난 21일 열린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 제 5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1만89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9160원 대비 18.9% 높은 금액이다.


국내 증시 '폭락' 왜?…"반대매매·북한 핵실험도 영향 미쳐"[이데일리]

국내 증시 낙폭이 유독 두드러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차액결제거래(CFD)를 비롯한 반대매매, 북한 핵실험 등 리스크, 중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12포인트(2.74%) 내린 2342.8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일 기록한 연저점(2372.35)을 이틀 만에 새로 쓴 것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34포인트(4.03%) 떨어진 746.96에 마감하며 연저점을 재차 갈아치웠다.


경기 침체 우려에 떨고 있는 입주경기 악화[주요언론]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신축 주택 시장에도 어둠이 드리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2.6이다. 지난달 전망치(85.4)보다 12.8포인트(p) 낮아졌다. 입주전망지수는 건설사가 바라보는 입주 경기를 수치화한 값이다. 낮으면 낮을수록 아파트 완공 후 미입주 가구가 많을 것으로 보는 건설사 비율이 높다는 뜻이다. 서현승 주산연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미국발(發)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주택비용 부담증가로 주택 수요자들의 실제 구매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은 "LTV 일부 완화해도 DSR 유지 시 가계대출 급증 없다"[한국경제TV]

한국은행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등으로 대상을 한정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높이더라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예정대로 시행된다면 가계대출이 급증하지는 않을 것이란 예상을 내놨다. 하지만 LTV 규제를 전면적으로 풀어주면 LTV 비율이 높은 비은행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부실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은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LTV가 80%로 완화되고 DSR 규제가 예정대로 시행(7월부터 1억원 초과 차주에도 적용)되는 시나리오에서 대출자의 평균 차입 한도는 현재보다 5.9% 늘지만,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은 2021년보다 0.6%포인트 높아지는데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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