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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이재용·신동빈 광복절 특별사면 건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8.04 17:47:09
이 기사는 2022년 08월 04일 17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한상의, 이재용·신동빈 등 광복절 특별사면 건의[디지털타임스]

재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을 8.15 특별사면 대상자로 건의했다. 법무부는 오는 9일을 전후해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제인을 포함한 사면 대상을 선정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단체들의 의견을 취합해 이 부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을 사면대상에 포함해 달라는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가 사면심사위를 열고 대상을 선정하면 대통령 재가 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사면이 확정된다. 사면심사위에는 한동훈 법무장관, 이노공 법무부 차관 등 법무·검찰 내부 인사 4명과 외부 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사면 대상자는 광복절을 앞둔 오는 12일쯤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성 자금 조달 나선 왓챠…영끌로 일단 '버티기' 돌입[이데일리]


프리IPO(상장전 투자 유치) 실패로 매각 갈림길에 섰던 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왓챠가 일단 '버티기'를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박태훈 왓챠 대표는 자본시장 관계자를 비롯한 일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십억 원 규모의 단기성 자금을 조달 중이다. 인수합병(M&A) 또는 프리IPO 자금이 들어오기 전의 브릿지론 형태로 알려졌다. 만기 등 세부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M&A 가능성이 큰 만큼 유상증자 참여 조건이 옵션으로 포함됐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망사용료 논의 급물살…GSMA, 분담안 협의 나선다[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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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회장 '광복절 특사'…금호석화 경영복귀 '촉각'

통신 기업들의 구글·넷플릭스 등 '빅테크'에 대한 망 투자 비용 분담 요구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세계 최대 통신사업자 모임인 GSMA가 내달 말 빅테크에 대한 망 투자 비용 분담 요구안 협의를 벌이기로 했다. GSMA는 세계 220여개 국에 걸쳐 통신 사업자 750곳이 참여한다.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GSMA는 다음달 말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주요 참여사간 회의를 열고 빅테크들의 망 투자비용 분담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GSMA는 이에 대한 전초 단계격으로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모바일 360' 행사를 열어 아태지역 정부와 통신·플랫폼 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非주거지역에도 주택 쏟아진다 "공업·상업·준주거 규제 완화"[머니투데이]


정부가 상업지역·준공업지역 등 비(非)주거지역에서도 주택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비주거시설 의무 비율을 낮추고 용적률 상한을 상향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4일 국토교통부·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서울 도심 등 주거선호지역에서의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준공업지역 내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다음주 발표하는 '250만호+α 공급대책'에 담을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 내에서 건축물을 지을 때 적용되는 비주거시설(상업시설) 의무 비율을 절반 수준으로 낮춰주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


녹십자, FDA와 손잡고 초희귀질환 신약 개발…'K-제약 최초'[머니투데이]


GC녹십자가 미국 FDA(식품의약국)과 손잡고 초희귀질환 신약 개발에 나선다. 전임상 단계부터 FDA와 함께 환자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최적의 개발 전략을 도출하며 세상에 없던 초희귀질환 신약에 도전한다.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시장 미국의 허가당국과 개발을 추진하는 만큼 개발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미국 스페라젠과 공동 개발중인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Succinic semialdehyde dehydrogenase deficiency; 이하 SSADHD) 치료제 관련, FDA와도 이를 함께 개발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지난달 日서 60대 팔려…'수입차의 무덤' 실감 속 가능성도 엿봤다 [동아일보]


일본 시장에 재진출한 현대자동차가 7월 한 달간 6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은 '수입차의 무덤'인 일본 시장의 높은 벽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하지만 일본 내 전기자동차 시장이 아직 걸음마도 떼지 못한 상황이어서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4일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이 발표한 7월 수입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현대차는 총 60대가 팔렸다. 5월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 7월 현지 소비자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시작했다. 7월 판매량은 100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현대차의 친환경차를 향한 현지의 관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도 유튜브 등을 통해 아이오닉5가 도요타의 첫 양산형 전기차 bZ4X나 닛산의 아리야보다 성능 등이 우수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쿠팡, '막판로맨스' 제작한 보더리스필름 인수[일요신문]


쿠팡이 최근 영상 제작업체 보더리스필름을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5∼7월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보더리스필름이 쿠팡의 계열사로 추가됐다. 쿠팡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쿠팡플레이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더리스필름의 전신은 JTBC의 2018년 웹드라마 '막판로맨스'를 제작한 라이브모션픽쳐스다. 보더리스필름의 자본금은 액면가 기준 1000만 원으로 규모가 있는 기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쿠팡에 인수된 후 인력 채용에 나서는 등 사세를 확장하는 분위기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농성 사흘째…투신 소동 끝에 출고 재개[주요언론]


강원도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사흘째 농성 중인 4일 노조와 경찰 간 충돌 끝에 맥주가 정상 출고됐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5명이 교량 아래 강물로 뛰어내렸으나 곧장 구조됐고, 이로 인한 부상자 2명을 비롯해 총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해산 명령에 응하지 않은 조합원 2명은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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