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경제TV 15일 개국…4차산업 집중 보도
연합뉴스경제TV가 15일 개국한다. 연합뉴스경제TV는 금융정보 전문 매체인 연합인포맥스가 출범시킨 경제 전문 방송으로 연합인포맥스는 최근 인수한 블록체인 전문 채널인 '글로벌A'의 사명을 '연합뉴스경제TV'로 바꿔 이날부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다.
연합인포맥스는 구독경제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방송사업에서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종적으로는 OTT 서비스까지 겨냥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신기술·금융에 특화된 방송을 제작함으로써 4차 산업 혁명의 선도자가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사장은 "연합인포맥스는 금융에 특화된 매체이자 유료매체인데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서 영상으로 보다 더 국민 수준에 맞는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일반적인 증권 방송이 아니라 4차 산업을 중심으로 신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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