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CPNT]
레이븐2, 29일 오후 8시 출시 확정​ 外

◆레이븐2, 29일 오후 8시 출시 확정


[딜사이트 이호정, 김민기, 신영욱, 이태웅 기자] 넷마블은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출시 시간을 오는 29일 오후 8시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이 회사는 출시 확정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팩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MC 허준을 비롯해 빅보스, 지호아재, 투즈TV, 무끝(무과금 끝판왕)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출연, '레이븐2'의 커스터마이징 및 초반 퀘스트, 자유 플레이, 필드보스 레이드 등 주요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하며 생동감 넘치는 소감을 전한다.


◆오버데어, 동남아시아 5개국 대상 알파 테스트 진행


크래프톤은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가 동남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렉티브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플랫폼 '오버데어'의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6월 19일까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에서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버데어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박형철 오버데어 대표는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콘텐츠 제작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오버데어를 즐기고 오버데어 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지 가설들을 검증하고자 한다"며 "이용자들의 창의적인 잠재력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오버데어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길드워2, 확장팩 콘텐츠 '더 미드나잇 킹'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는 PC MMORPG '길드워2'가 확장팩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의 마지막 콘텐츠 '더 미드나잇 킹'을 북미, 유럽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스트랄 워드' 동맹과 '크립티스' 종족 간 대립 서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다. 최대 50명의 이용자가 함께하는 PvE 인스턴스 던전 '컨버전스'에 신규 최종 보스와 함께 상위 난이도 챌린지 모드를 추가했고, 새로운 5인 던전 '외로운 탑'도 선보였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동료 '고대의 괴물 하 진성' 등장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신규 SSR+ 동료 '[고대의 괴물] 하 진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캐릭터는 기습 공격과 일시 무적, 적군을 무력화시키는 암살자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스토리 이벤트 '특급 열차 살인사건'을 진행하며, 출석 이벤트와 전리품 보상 2배 핫타임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발대식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은 21일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꿈에 대한 강한 의지와 게임 개발 관련 기본 역량을 갖춘 청소년을 선발, 8개월의 정규과정 운영을 통해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엔 게임아카데미 9기에 선발된 학생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과 강사진이 함께해 자리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이재홍 숭실대 교수, 김태규 인제대 교수, 김혜란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한 응원을 전했다. 김태규 교수는 "게임 개발은 힘겨운 인고의 과정이지만 넷마블아카데미라는 울타리 안에서 여러분들이 게임 개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넷마블 자문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세계관 소개 영상 공개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 소개 영상 '스토리 딥 다이브'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선 주민석 넥슨게임즈 디렉터, 백영빈 내러티브 디자인 총괄, 민자영 내러티브 디자이너가 출연해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구현한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을 소개한다. 주민석 디렉터는 "지난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한 층 더 완성된 이야기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더욱 흥미진진하고 몰입도 높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가 유저분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니 출시 전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히트2, 신규 1인 던전 '도전의 탑' 업데이트


넥슨은 MMORPG '히트2'가 1인 던전 '도전의 탑'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전의 탑'은 '히트2'에 처음 도입되는 1인 던전으로, 총 10개의 층으로 구성되며 각 층마다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해 토벌의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인터서버 던전 '레시티 연구실'에 5층 구역이 새롭게 업데이트됐고, '안겔로스 공동묘지' 몬스터 리뉴얼 및 '영광의 코인을 찾아서' 이벤트 등 콘텐츠도 선보인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슈테판'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신규 생존자 '슈테판'을 포함한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불명 성향의 '슈테판'은 리볼버 권총을 사용해 조준 사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캐릭터로,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리바이벌 생존 기록 승리 보상, 지하탐색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테일즈런너,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PC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가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신규 캐릭터와 맵을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첫 번째 콜라보 업데이트로 주인공인 '짱구' 캐릭터와 '떡잎마을 유치원'을 배경으로 제작된 '떡잎유치원 스피드'와 '떡잎유치원 허들' 등 2종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콜라보를 기념해 '짱구의 보드판', '훈이의 가위바위보' 등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재준 PD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런너 여러분들에게 '짱구' IP를 선보일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동화나라 캐릭터들과 떡잎마을 유치원 캐릭터들의 만남에 많이 기대해 주시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워, 태초 등급 신규 직업 '예언신 요르단스'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두 번째 태초 등급 직업 '예언신 요르단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정복자 기술 '차가운 예언'과 신규 '탈것', '그로아' 8종 및 관련 컬렉션이 더해졌고, 전체 서버군 이용자가 랜덤으로 매칭돼 진행하는 팀대항전 콘텐츠 '영광의 전장' 프리시즌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영광의 전장' 업데이트 이벤트, '몬스터의 정수', '매일매일 출석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 '유니티 코리아'서 로한2 및 씰WTF 플레이 영상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유니티 코리아' 행사에서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씰WTF'와 개발 중인 신작 '로한2'의 플레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MMORPG 장르의 로한2는 로한M의 공식 후속작으로 하반기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씰WTF는 씰온라인과 씰M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한 캐주얼 파티 액션 게임이다. 이 회사는 6월 중 씰M의 일본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해진 네이버 GIO "AI 안전 프레임워크 6월 공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6월 중으로 '네이버 AI 안전 프레임워크'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 GIO는 21일 오후 AI 서울 정상회의의 정상 세션에 참가해 다양한 AI 모델의 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네이버는 다양성을 통해 연결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실현해왔고, AI 윤리 준칙 발표에 이어 보다 구체화된 AI 안전 실행 프레임워크를 다음달 공개할 예정"이라며 "네이버는 각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책임감 있는 다양한 AI 모델들이 나와 많은 글로벌 국가들이 자체 소버린 AI를 확보할 수 있도록 어떤 형태든 기술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페이, 칠리즈와 웹3.0 기반 사업 협력


네이버페이는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와 제휴를 맺고, 웹3.0을 기반으로 핀테크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연계를 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칠리즈 체인'의 팬 토큰 생태계를 활용해 국내 스포츠 팬들을 위한 독점적인 티켓팅, 팬 이벤트 등 핀테크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이번 제휴로 칠리즈와 함께 국내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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