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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자 인기 1위 ‘바이낸스’

팍스넷뉴스 2019.01.30 13:29 댓글 0

[코인거래소 분석] ① 구글검색·이용자트래픽 ‘바이낸스·코인베이스’ 투탑

[편집자주]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조직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가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400여곳의 데이터를 종합해 '2018년 암호화폐 거래소 연례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내놨다. 지난해 크립토 시장은 연초 폭등과 연말 폭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플랫폼 토큰과 거래채굴, 오픈 거래 플랫폼, 탈중앙화 거래소 등 여러 이슈가 있었다. 새로운 형태의 거래소가 등장했지만 해킹 등 보안문제와 거래모델의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지난해 거래소를 들여다 봤다.


[팍스넷뉴스 조아라 기자] 지난해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암호화폐(코인) 거래소는 바이낸스다.


토큰인사이트가 글로벌 200곳 거래소 사이트의 트래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바이낸스가 인기도 순위 1위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 후오비(Huobi), 비트파이넥스(Bitfinex), 쿠코인(KuCoin), 오케이엑스(Okex), 비트스탬프(Bitstamp), 폴로닉스(POLONIEX), 비트플라이어(bitFlyer) 등이 비슷한 점수로 다음을 이었다.




바이낸스는 구글 검색 인기도와 이용자 트래픽 분석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이어 코인베이스가 2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코인베이스는 지난 6월 미국 SEC 합법화 규제신청으로 제도권 안착 기대감을 높이면서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또 "웹사이트 트래픽, 소셜 네트워크 인기도, 검색 인기도에서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가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고 전했다.






지난해 코인거래소 전체 인기도 변화를 보면, 시장 한파로 2018년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인기도가 가파르게 식었다. 바이낸스는 검색 인기가 높았던 만큼 하락세도 가장 컸다. 보고서는 "거래소 검색 인기도는 업계 불황으로 확연히 하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이트 방문자수도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가 투탑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보다 3배이상 높은 수치다.


방문자 지역 분포가 가장 넓은 거래소는 쿠코인(KuCoin)이었다. 쿠코인을 방문하는 국가수는 30개가 넘었다. 비트파이넥스(BitFinex)도 방문량이 분산된 모습을 보여, 쿠코인과 함께 글로벌한 운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별 코인 거래소 검색 인기도는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호주 순이다. 투자자들이 이들 국가의 거래소에 관심이 많다는 의미다. 빗썸이나 업비트 등 한국 거래소가 구글에서 검색되는 순위는 6위였다.


인도, 러시아, 터키 등의 국가 투자자들은 여러 나라 거래소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웨덴, 덴마크, 아일랜드 등은 소수의 거래소에 집중했다.


거래소 검색을 많이 하는 곳는 아시아와 유럽이다. 보고서는 "거래소의 검색 및 방문은 주로 아시아와 유럽이 점유하고 있다"며 거래소에 대한 이용자들의 주목도는 비교적 집약되어 있고, 메이저 거래소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의 활용도는 확연한 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조아라 기자 aracho@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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