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_늘봄학교(1)
'하이마트 매각약정금 소송' 오늘 대법 결론 外
박휴선 기자
2023.07.13 08:42:58
이 기사는 2023년 07월 13일 08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박휴선 기자] 선종구-유경선 '하이마트 매각 약정금 소송' 오늘 대법 결론 [이데일리]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이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벌인 460억대 약정금 반환 소송에 대한 결론이 오늘(13일) 나온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선 전 회장이 하이마트 매각과 관련해 유 회장을 상대로 약정금 400억과 증여세 60억여원을 달라며 낸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연다.

본PF 비용 20% 돌파, 우량 사업장 '옥석가리기' [더벨]

증권사의 본PF 수수료가 최대 20%를 넘어섰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이후 단 한 건의 신규 본PF도 성사되지 못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사태가 터지면서 상승세가 더 가팔라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PF 리스크를 한 차례 크게 겪은데다 정부의 NCR 제도 개편을 앞두고 PF 리스크를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우량한 신용도의 사업장 위주로 사업에 참여하거나 그렇지 않은 곳에 대해서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것이다.


한은, 오늘 금통위 개최...기준금리 4연속 동결? [주요매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3일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시장에선 한은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로 동결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한은이 이날 금리를 동결하면 지난 2월과 4월, 5월에 이어 네 차례 연속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에 진입하는 등 물가가 안정을 찾고 있는 데다, 금융권 연체율 상승 등 금융 불안이 지속된다는 점과 하반기 경기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큐로CC 올인' 대광건영, 골프장 담보로 대출 실행하나 [더벨]

대광건영의 큐로CC 인수금 조달 전략 핵심으로 골프장 부지가 거론된다. 토지를 담보로 한 인수금융과 함께 추가적으로 브릿지론을 끌어쓸 가능성이 점쳐진다. 추후 들어올 펀드 청산분배금까지 고려하면 대광건영이 큰 변수 없이 인수를 종결할 공산이 크다는 해석이다. 12일 IB업계에 따르면 큐로CC 보유 토지의 감정평가액은 3000억원 중반에 이른다. 59만평에 이르는 골프장 부지로 큐로CC의 핵심 자산으로 꼽힌다. 대광건영이 일으킬 인수금융의 담보로 활용될 전망이다.


전경련 "韓, 반도체·소재·자본재 놓고 美·中·日과 경쟁 심화될 듯" [주요매체]

반도체와 소재, 자본재(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재화·서비스) 등 주요 산업에서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간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시가총액으로 본 산업별 미래 국제 경쟁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상장기업 시가총액 산업군별 비중은 ▲기술 하드웨어 및 장비(23.7%) ▲기계·장비·부품·자재 등 자본재(15.2%) ▲소재(9.8%) ▲제약·생명공학·생명과학(8.4%)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6%) 등 순으로 컸다.

관련기사 more
기아, 첫 북미 전기차 'EV9' 생산 外 유진, '하이마트 약정금 소송' 패소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로 4연속 동결 外

삼성전기, RBA에 가입…글로벌 공급망 관리 강화 [한국경제]

삼성전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협의체인 RBA(책임감 있는 산업연합)에 가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 영향을 받는 기업들이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위해 구성한 비영리 단체다. 220여 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2017년부터 RBA 행동 규범을 토대로 협력사 행동 규범 등 자체 평가 기준을 수립해 안전·환경·인권 등 준법 경영을 점검해왔다.


저축銀 개인 연체채권… 민간회사에 매각 추진 [동아일보]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개인 연체채권을 민간 회사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5%대까지 치솟은 저축은행의 연체율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 본사에서 SBI·오케이·웰컴 등 저축은행 10곳, 우리금융·하나·대신·키움F&I 등 유동화 전문회사 4곳을 대상으로 '개인 연체채권 매각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부실채권 매입 가격, 자산 유동화 방식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 무료 회원제 서비스 개시
Infographic News
IPO 수요예측 vs 청약경쟁률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