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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임·횡령 혐의 이호진 회장 자택 압수수색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0.24 12:08:02
이 기사는 2023년 10월 24일 12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경찰, 배임·횡령 혐의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자택 압수수색[주요언론]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24일 서울 종로구 태광그룹 한 계열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태광그룹의 이호진 회장의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 회장 자택, 태광CC,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등에 대해 이뤄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회장의 배임 액수는 20억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 회장의 배임 혐의 뿐만 아니라 경찰은 태광CC가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태광그룹 경영협의회와 관련해서는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임원의 겸직 위반 혐의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11년 회사자금 횡령 배임 혐의로 법정 구속 됐다가 2019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


사우디서 3조원대 건설플랜트 계약…디지털트윈 플랫폼정부 첫 수출[주요언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한국 기업들이 수조원대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사우디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서 4건의 계약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은 24억 달러, 한화로 약 3조 2천억 원에 달하는 자푸라2 가스플랜트 패키지2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가 중동 최대 셰일가스 매장지역인 자푸라에서 추진하는 플랜트 건설 사업이다. 또한 네이버는 사우디 주택공사와 약 1억 달러, 한화로 1343억 원 수준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비트코인 암흑기 이제 끝났나…3만 달러 돌파 후 상승세[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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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3만 달러(4천53만 원)를 돌파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2시 20분(서부시간 오전 11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88% 상승한 3만1천52달러(4천19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한 달 전 2만6천 달러대에서 거래되던 것에 비해 약 20% 급등한 수준이다. 시가총액도 6천75억 달러를 기록하며 6천억 달러(810조 원)를 넘어섰다. 자산운용사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를 두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연말을 전후해 SEC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금감원, 대주주 관계 재단에 기부한 농협은행에 과태료[뉴시스]


NH농협은행이 대주주 관계 공익재단에 수십억원을 기부했다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등의 제재를 받았다. 농협은행의 일부 영업점에서는 보험계약의 부당승환이 벌어지기도 했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농협은행에 대한 기관주의와 함께 과태료 3470만원 등의 제재를 내렸다. 은행법은 은행이 대주주의 특수관계인에 해당하는 공익법인 등에 자산을 무상으로 양도하려는 경우 이사회 의결과 홈페이지 공시 등 일정 요건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농협은행은 지난 2018년 12월 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자 공익법인인 재단법인에 63억2115만원을 기부하는 과정에서 이사회 사전 의결, 홈페이지 공시, 무상양도 현황 및 적정성 점검과 평가결과 등에 대한 이사회 보고, 금감원 보고, 공익법인이 발행한 후원금 수입 및 사용내역 명세서의 금감원 제출 등을 하나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법상 대주주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산 무상양도 금지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유가 급등에 생산자물가 3달째 상승…중동사태에 더 뛰나[머니투데이]


생산자물가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주는 만큼 향후 물가 상승세 둔화를 제한할 수 있다. 특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충돌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 물가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67(2015=100)으로 전월보다 0.4%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4월(-0.1%) △5월(-0.4%) △6월(-0.2%) 등으로 3개월 연속 내렸다가 지난 7월 상승전환했다. 생산자물가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은 국제유가 상승 영향이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 조치 연장 결정 등으로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를 자극한 것이다. 실제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석탄·석유제품(6.6%), 화학제품(1.5%) 등이 오르며 공산품이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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