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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HMM 인수전서 발 뺀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1.10 17:40:55
이 기사는 2023년 11월 10일 17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X, HMM 인수전서 발 뺀다… 본입찰 참여 안 해 [조선비즈]

HMM 인수전에서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LX그룹이 인수 계획을 접었다.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10일 IB 업계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은 최근 HMM 인수전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삼덕회계법인을 인수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 8일까지 실사를 계속해 왔다. HMM은 오는 23일 본입찰을 실시한다. 기업가치는 최소 5조원에서 최대 7조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LX인터내셔널이 사실상 철회를 결정함에 따라 HMM 인수전은 동원그룹, 하림·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대구백화점 경영권 매각…차바이오그룹 최근 실사 [조선비즈]

대구백화점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구백화점은 대주주의 경영권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차바이오그룹이 실사를 마쳤다고 한다. 대구백화점은 1944년 설립된 대구상회를 모태로 한다. 1969년 오늘날의 대구백화점이 됐다. 자회사로는 지분 100%를 보유한 대백아울렛이 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매각가액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주당 3만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대주주 등의 지분 가격은 약 1050억원이다. 전체 시가총액의 87% 수준이다.


"밀린 한우 대금만 수십억"…무너진 파인다이닝 신화 [한국경제]

'도쿄등심', '일판', '애리아' 등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파인다이닝 외식기업 '오픈'이 유동성 위기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일판'이 지난 6일부터 휴업에 들어갔다. 석 달째 직원 월급이 밀리고 식자재 공급사들에게도 대금을 치르지 못해, 수십개 식당들을 잇따라 휴업하는 처지가 됐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옥을 건설하고 특급 셰프와 소믈리에를 싹쓸이하며 외식업계 신화로 부상했던 오픈은 무리한 확장을 하다 소비 위축의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금감원 특사경, '김범수 복심' 송지호 참고인 소환 [매일경제]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을 조사 중인 가운데 최근 송지호 카카오 크러스트유니버스 대표를 참고인으로 소환한다. 이번에 참고인으로 소환된 송 대표는 김 전 의장의 최측근이다. 카카오 창업 초기부터 함께해오며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중책을 맡아왔다. 하지만 송 대표 변호인 측은 불출석의사 확인서를 지난 9일 제출했다. 특사경이 김 전 의장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앞서 특사경은 지난달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임원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김 전 의장은 송치 대상에서 빠져 계속 조사를 받고 있다.


"최저가보다 더 싸게 팔아라"…카카오, 또 '갑질' 논란 [한국경제]

공정 거래와 관련해 고강도 정부 조사를 받고 있는 카카오가 갑질 논란에 또 휘말렸다. 패션 커머스 자회사인 카카오스타일이 입점 판매자들의 경쟁사 행사 참여를 막자 일부 판매자들이 "갑질"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1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스타일은 이달 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패션 커머스 플랫폼인 '지그재그'에서 벌일 할인 행사에 대한 내용을 입점 판매자들에게 최근 공지했다. 카카오스타일은 "이번 행사에서 직전 3개월 내 최저가보다 최소 5% 할인할 것을 권장한다"며 "가격이 더 비싸면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알렸다. 행사 참여 여부에 따라 판매자를 차등 대우하겠다는 메일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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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새마을금고 금융위가 감독한다 [주요언론]

새마을금고의 주요 금융 관련 사업에 대한 감독 권한이 행정안전부에서 금융위원회로 이관된다. 특히 신용사업 부문에 대한 건전성 감독 기능을 금융위로 넘기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정부와 행안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감독 기능 대부분을 금융위에 넘기되, 금융위에는 이를 담당할 과 단위 조직 1개를 신설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구체적으로는 새마을금고에서 가장 비중이 큰 신용사업 부문에 대한 감독 기능 이관이 논의되고 있다. 행안부와 금융위 간에 이같이 의견 절충이 이뤄졌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5일 법안소위에서 내용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옵티머스 판매' NH투자증권 직원들 항소심도 무죄 [주요언론]

1조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와 관련, 부당권유 판매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NH투자증권 법인과 직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김익환·김봉규·김진영)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NH투자증권 직원 3명과 법인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모두 무죄로 판결했다.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 펀드 판매사로, 당시 상품 기획을 맡았던 부장 등 직원 3명이 법인과 함께 지난 2021년 5월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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