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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리볼빙 잔액 7.5조원…금감원 "리스크 관리"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1.29 11:19:23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9일 11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카드사 리볼빙 잔액 7.5조원…금감원, 내달 리스크 관리 지도[주요언론]

최근 고금리 상품인 카드사 결제성 리볼빙 서비스의 잔액이 7조5천억원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금융당국이 카드사를 상대로 건전성 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초 카드사들을 상대로 리볼빙 관련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라고 지도할 예정이다. 저축은행, 대부업체가 업황 악화로 대출을 축소하면서 올해 들어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과 함께 리볼빙 잔액은 계속 오르는 추세다. 금감원은 올해 10월까지 리볼빙 잔액, 이용 회원 수, 이월 잔액, 연체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근 상대적으로 리볼빙 잔액이 많이 늘거나 연체율이 카드업계 평균보다 높은 카드사 3∼4곳을 위주로 리볼빙 서비스를 리스크 관리 범위 내에서 적정하게 운영하라고 주문할 계획이다.


증시 상장 패션기업 절반 이상, ESG 등급 '취약'[연합뉴스]


국내 패션 기업 절반 이상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취약' 등급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이 기관은 올해 상장 패션 기업 19개 중 57.9%인 11개에 취약 등급인 C·D등급을 부여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개 등급을 매기고 있다. BYC, 비비안, 신성통상, 쌍방울, 형지엘리트, 코웰패션 등 9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낮은 D등급을 받았다. 신원과 한세엠케이 C등급에 그쳤다. 반면 F&F홀딩스,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5개는 A등급을, LF와 코오롱인더, 한세실업 등 3개는 B+등급을 각각 받았다.


2030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사우디 리야드 선정[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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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에도 치솟는 한동훈 관련주

리나라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실패했다. 부산은 2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진행된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29표를 획득, 119표를 쓸어담은 1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크게 뒤졌다. 3위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얻었고 기권표는 없었다.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참여국 중 3분의 2 이상표를 얻은 국가가 나오면 그대로 승리하고, 그렇지 않으면 결선 투표를 치른다. 사우디는 투표 참여 165개국 중 3분의 2인 110표를 넘긴 119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여유롭게 2030년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됐다. 우리나라는 1차에서 사우디가 3분의 2 이상 표를 얻지 못하도록 저지하면서 이탈리아를 누른 뒤에 결선 투표에서 사우디에 역전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올해 韓조선 성적은…中에 1위 내줘도 친환경선으로 수주質 높여[연합뉴스]


올해 한국 조선업계가 최대 경쟁국인 중국에 3년 연속 선박 수주 1위 자리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주량은 선별 수주 영향으로 중국에 크게 밀렸지만, 고부가가치 선박인 친환경 선박 위주로 수주 선종을 다양화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29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이번 달 말 기준 올해 전 세계 누적 선박 발주량은 3천803만CGT(표준선 환산톤수·1천746척)로 작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한국은 이중 작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955만CGT(201척)를 수주하며 올해 수주량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6% 줄어든 2천189만CGT(995척)의 수주량으로 2021년 이후 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이 확실시된다.


총선 앞두고 한동훈 테마주 열풍… 투자 주의해야[세계일보]


내년 국회의원 총선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에는 '한동훈 테마주' 바람이 불고 있다. 실제 한동훈 장관과 별다른 관련성이 없는 종목들이지만 최근 변동성이 매우 커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덕성우는 이날 상한가(30.00%)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4800원으로 시작한 덕성우는 5거래일 상승률만 271.04%에 달했다. 덕성도 같은 기간 99.03% 급등했다. 덕성이 정치 테마주에 묶인 이유는 단순하다.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 장관의 동문으로 윤석열·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널뛰는 변동성에 덕성은 전날 공시를 통해 "최근 당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지만 이날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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