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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公, 매각 중인 볼레오 광산에 682억 투입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1.29 11:30:58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9일 11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자본잠식 광해公, 매각 중인 볼레오 광산에 682억 투입[뉴시스]

광해광업공단이 멕시코 볼레오 광산에 약 682억원의 긴급 운영자금을 투입한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광해광업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볼레오 사업 투자비 한도를 기존 16억2830만 달러(약 2조1102억원)에서 16억8100만 달러(약 2조1785만원)로 5270만 달러(약 682억원) 증액했다. 공단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볼레오 긴급 운영자금 지원안을 의결했다. 공단 측은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 한도를 증액하려 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주에 자리한 볼레오 동 광산은 연간 생산규모전기동 2만8000t(톤) 규모로 2015년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노천과 갱내 광산에서 재련 플랜트까지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공단이 77.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라임 등 책임' 증권사 CEO 징계 오늘 결정…'중징계' 두고 갈등[주요언론]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징계 여부가 오늘(2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결정된다. 다만, 정례회의가 사실상 만장일치제로 운영되는 만큼 각 CEO의 제재 수위를 두고 이견이 나올 수 있어 징계 결정은 다음 달로 미뤄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고 라임·옵티머스 펀드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 박정림 KB증권 사장과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에 대한 제재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날 오전 정례회의 안건으로 이들 CEO에 대한 제재안을 최종 상정했다. 금융당국의 제재 심의 절차는 금감원 제재심의위를 시작으로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금융위 안건 소위, 금융위 정례회의 등을 거친다. 금융위는 지난 23일 안건 소위를 열고 이들에 대한 제재안을 논의한 바 있다.


LS MnM, 새만금 이차전지 소재 공장 건설에 1.16조 투자[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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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이 1조1천60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을 짓는다. LS MnM은 29일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이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LS MnM은 2026년 3월 새만금산단 5공구(면적 20만6천728㎡)에 고순도 금속화합물 생산시설 건설에 착공해 2029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 생산제품은 황산니켈 4만t(니켈 금속 기준), 황산망간, 황산코발트, 수산화리튬 등 이차전지 양극재의 주요 소재들로, 전기차 8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공장 건설에 총 1조1천600억원을 투입하고 약 300명 규모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머티, '투자경고' 지정에도 8% 급등…시총 10조 돌파[한국경제]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는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5만원을 돌파했고, 시가총액 규모도 10조원을 웃돌았다. 29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거래일 대비 1만900원(8.2%) 뛴 1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과열 양상 속 한국거래소가 지난 27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전날 하루 동안 이 종목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지만, 급등세는 지속되고 있다. 장중엔 15만1200원까지 올라 상장 이래 최고가를 경신했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매수·매도 창구 1위에는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이 올라있다. 상장일(11월 17일) 이래 전날까지 개인들은 이 회사 주식을 2572억원어치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4억원, 1431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거래 절벽에 칼바람…직방, 중개법인 80% 권고사직[서울경제]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중개법인 자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진행한다. 아파트 등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면서 경영난을 겪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구조조정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직방은 지난 24일 자회사 직방파트너스 직원들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권고사직 대상은 총 임직원 140명 중 8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방파트너스는 공인중개사들과 제휴를 맺고 부동산 거래를 중개하는 자회사다. 직방 측은 "부동산 거래 절벽과 중개시장 위축 등에 매출 급감으로 최악의 경영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며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구조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직방은 권고사직 직원에게 월 급여의 3개월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30일부터는 희망퇴직도 실시한다. 이후에도 경영환경이 개선되지 않을 시 정리해고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직방 측은 권고사직 대상자의 퇴직일을 오는 30일로 제시했다.


이지스운용, '대출 만기 임박' 독일 빌딩 유지 계약에 총력[매일경제]


이지스자산운용이 펀드를 통해 투자한 독일의 트리아논 빌딩 대출 만기가 임박한 가운데 스탠드스틸(Standstill·현상 유지) 계약 체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호(트리아논 펀드)가 편입한 독일 트리아논 빌딩 매입 당시 자금을 빌린 대주단 8개사와 스탠드스틸 협상을 진행 중이다. 스탠드스틸은 대출금 등 제반 계약 사항을 현재 상태로 유보해 펀드 운용사 측이 시간을 벌 수 있는 조치다. 스탠드스틸 계약이 체결되면 대주단의 일방적인 자산 매각을 막을 수 있다. 향후 매각 과정에서도 이지스자산운용이 주도권을 쥐고 매각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이지스자산운용은 대주단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 연장을 설득해왔는데, 대주단 내 의견차가 커 현상 유지 카드를 꺼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협상 전문 직원을 독일 현지에 파견해 밀접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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