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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2024년 S&P 500, 8% 가까이 하락한다"
심두보 기자
2023.11.30 08:30:20
거시적 환경 더 어려워지며 하방 압력 받을 전망…"채권 비중 확대 필요"
이 기사는 2023년 11월 30일 08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2024년은 미국 증시에 힘든 한 해


JP모간이 2024년 S&P 500 지수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JP모간은 이 지수가 2024년 4200으로 끝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29일 종가보다 약 7.7% 낮은 수치입니다


JP모간의 두브라브코 라코스-부자스 글로벌 주식 수석 전략가는 "투자자의 포지셔닝과 심리가 대부분 반전된 상황에서 소비자 동향이 둔화되면서 내년에는 주식에 대한 거시적 환경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주식은 역사적 저점에 가까운 변동성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지정학적, 정치적 리스크는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JP모간의 수석 전략가는 "채권 비중 확대 포지션을 유지하고, 우량 주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매수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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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투자은행들의 전망은?


모건스탠리는 2024년 S&P 500 지수가 4500으로 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미국 증시의 작은 랠리가 매그니피센트 7에 치우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특정 빅테크가 견인하는 랠리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는 게 모건스탠리의 시각입니다.


JP모간이나 모건스탠리에 비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아주 긍정적인데요. 이 투자은행은 S&P 500 지수가 5000까지도 갈 수 있을 것이란 입장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4년은 중앙은행이 연착륙을 성공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죠. 이어 "하방 리스크가 상방 리스크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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