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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상위 5개사 순이익 67% 급감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2.01 12:54:51
이 기사는 2023년 12월 01일 12시 5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저축은행 상위 5개사 순이익 67% 급감…연체율 7%대도[한국경제]

저축은행 상위 5개사의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분의1 토막났다. 1일 SBI·웰컴·OK·페퍼·한국투자 등 5개 저축은행의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5개사의 3분기 순이익 합계는 642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1920억원) 대비 66.6% 감소했다. 저축은행별로 보면 페퍼저축은행은 3분기에 248억원 순손실을 기록해 작년 동기(155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SBI저축은행의 순이익은 51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5% 줄었다. OK저축은행은 169억원으로 65.8% 감소했다. 웰컴저축은행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각각 120억원, 83억원 순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9.4%, 65.2% 줄었다. 저축은행 5개사의 3분기 이자수익은 1조 18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7% 증가에 그쳤지만, 이자비용은 5329억원으로 79% 증가했다.

고려아연, 7일 창사 첫 '인베스터 데이'… 신사업 전략 공개[조선비즈]

고려아연은 오는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중장기 성장비전과 3대 신사업(트로이카 드라이브) 진행 상황, 향후 재무전략 등을 공개하는 '2023 인베스터 데이(Investorday)'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고려아연은 주력 사업인 제련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위기 요인을 진단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갈 수 있는 경쟁력 확보 방안을 공개한다. 또 기존 사업 부문 간 시너지 강화를 통해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전략도 설명할 계획이다. TD(트로이카 드라이브) 사업 부문에서는 고려아연의 3대 신사업인 신재생에너지·차전지·자원순환의 부문별 중장기 목표와 투자계획을 발표한다.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는 ESG로 대변되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 강화 전략과 RE100 및 탄소 중립 계획의 연도별 목표와 실행 계획을 공유한다.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단 인사…대표이사에 김원준 부사장[연합뉴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1일 김원준 테크 앤드 퓨처(Tech&Future)본부장(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원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 겸임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등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삼성글로벌리서치에 입사해 전자산업을 담당하는 테크 앤드 퓨처 본부장을 맡아 왔다.삼성글로벌리서치는 "김 내정자는 기술경영 분야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글로벌리서치를 삼성의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으로 임명하는 위촉업무 변경도 이뤄졌다.


이해욱 DL그룹 회장 "유족께 사과…안전한 회사로 거듭날 것"[뉴시스]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건설현장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현장을 운영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동자 사망사고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자리를 빌려서 유족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회장은 또 "국민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이런 것들을 계기로 임직원들과 저희와 같이 일하는 협력사들과 같이 협심을 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현장을 운영하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금리가 끌어내린 '집값'…전국 5개월 상승세 멈췄다[아시아경제]

전국 집값이 6월 셋째 주 이후 23주 만에 꺾이며 하락 전환했다. 서울 집값도 28주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돌아섰다. 특히 '집값 바로미터'로 불리는 강남권 매매가격이 꺾이기 시작하면서 하락세가 서울 전역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에 정부가 대출을 옥죄기 시작하면서 실수요자의 부담이 늘어나자 살아나던 부동산 시장이 또다시 경색되는 분위기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지난 6월 셋째 주 이후 23주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하락 전환했다. 수도권은 지난주 0.01%에서 -0.01%로 26주 만에 하락 전환, 지방은 같은 기간 보합(0%)에서 -0.02%를 나타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경기가 각각 5월 넷째 주, 6월 셋째 주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나란히 끝내고 보합을 기록했다. 인천은 0.07% 하락해 4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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