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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요소수 수출 다시 통제하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2.04 08:50:30
이 기사는 2023년 12월 04일 08시 5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中, 요소수 수출 다시 통제하나[한국경제]

중국에서 요소수 수출이 지연되고 있다는 한국 기업들의 제보가 다수 접수돼 정부가 상황 파악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 1일 관련 회의를 열어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4일 기업들과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 3일 산업계와 관련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는 1일 중국 정부에 요소 통관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입장을 문의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로부터 요소수 통관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제보가 다수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로부터는 아직 공식적인 답변이 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근 몇 달간 중국산 요소수 수요가 인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통관이 까다로워지던 상황이라 중국 정부가 의도적으로 수출 통제를 하고 있는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내수부진 극심, 서비스 생산 0%대 증가·32개월 만에 최저[문화일보]

최근 외식·여가 등 소비가 위축되면서 서비스업 생산 증가 폭이 3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인 0%대로 내려앉았다. 재화 소비 부진에 더해 견조한 흐름을 보였던 서비스 소비까지 위축되면서 내수 침체가 본격화할 조짐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고금리·고물가 기조 장기화로 내수침체가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자영업자를 시작으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업 생산(불변지수)은 전년보다 0.8% 늘면서 증가 폭이 0%대에 머물렀다. 지난 2021년 2월(-0.8%) 이후 3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2021년 하반기부터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온 서비스업 생산은 최근 둔화세가 뚜렷하다. 분기별 생산 증가 폭을 보면 지난해 3분기 8.5% 증가하며 정점을 찍은 뒤 빠르게 하락해 지난 2분기 2.3%, 3분기에는 1.9%까지 쪼그라들었다.


LG·SK·포스코·에코프로, 中합작 지분 조정 '부담' 불가피[서울신문]

미국이 중국 기업 지분 25% 이상인 합작법인을 전기차 보조금(세액공제)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외국 우려기업'(FEOC)으로 지정하면서 중국 기업과 손잡은 국내 기업 입장에서는 보조금을 받기 위한 지분 추가 매입 등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이미 수조원이 투자된 상황에서 크게는 수천억원의 추가 투자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FEOC 합작기업의 중국 기업 지분율 기준 25%는 당초 시장 예상치인 50%보다 훨씬 엄격한 것이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FEOC는 중국 민간기업 지분 25% 이상인 합작기업이라고 규정했다. 미국은 FEOC가 제조한 배터리 부품은 2024년부터, FEOC가 추출·가공한 배터리 광물은 2025년부터 대당 최대 7500달러(약 974만원)에 달하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는데 중국 기업이 지분을 25% 이상 보유한 미국 및 제3국 소재 기업도 FEOC에 포함시킨 것이다. 중국을 급성장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에서 원천 배제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중銀 가계대출 7개월 연속 오름세에.. 금감원 "정책자금 위주로 증가, 증가폭 둔화"[파이낸셜뉴스]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4조4000억원 늘어 7개월 연속 증가한 데 대해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실수요자 대상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늘었다"라며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에도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이 계속 늘고 있다는 지적에 선을 그은 것이다. 박춘섭 신임 경제수석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또한 증가량보다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이 떨어지는 게 중요하다며 관련 부처가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1월말 가계대출 잔액은 690조3856억원으로 10월말(686조119억원)에 비해 4조3737억원 증가했다. 월간 증가폭 기준으로 지난 2021년 7월(+6조2009억원)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가장 컸다. 5대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 5월 1년 5개월 만에 처음 늘어난 이후 7개월 연속 증가했다.


"베트남 소비재·헬스케어·에너지 유망…韓기업 M&A 도울 것"[헤럴드경제]

코트라는 지난달 30일 우리기업의 베트남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인 '한-베트남 M&A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2년만에 재개됐다. 현지에서 우량 인수합병(M&A)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진출을 돕는 것이 골자다. 현장에는 해외 M&A 의향을 가진 우리 기업과 베트남 현지 M&A 자문사등 120여 개사가 참가했다. 이날 웨비나에서 베트남 유망 투자 분야로는 ▷소비재 ▷헬스케어 ▷에너지 ▷금융 ▷그린 ▷리사이클 ▷ESG 분야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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