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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난' 한국앤컴퍼니, 일주일…주가는 어디로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2.18 12:34:46
이 기사는 2023년 12월 18일 12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형제의 난' 한국앤컴퍼니, 치고받은 일주일…주가는 어디로 [뉴시스]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하루 만에 20%대 급등락하는 등 연일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주 공개매수 마감을 앞두고 양측의 막바지 접전이 극에 달해 소액주주들이 최종 어느 편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오전 10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00원(20.19%) 상승한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2만600원에 닿았지만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중국 요소수 수출 통제 더 길어지나…폭설로 운송 차질 [한국경제]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요소 수출 통관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이 언제 본격적으로 수출을 재개할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은 자국의 요소 수급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인데 최근 기상 악화로 요소 운송까지 차질을 빚고 있어서다. 중국 기업의 요소 수출 재개 시기가 늦어질 지 주목된다.

18일 중국 증권사 광다증권 산하의 광다선물은 이날 보고서에서 "12월 중순부터 많은 요소 생산 기업들이 시설 보수에 돌입하면서 요소 공급량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눈과 비가 내려 요소 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고, 시장 거래가 일부 제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착한 분양가·개발 호재에 청주 분양시장 인기 고공행진 [매일경제]

충북 청주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풍부한 개발 호재에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비규제지역인 점이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청주는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자격조건에 대한 제약도 덜하다. 청주시와 충청북도 거주자에게 공급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이 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올해 청주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은 대부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분양시기·4월, 평균 청약 경쟁률·73.7 대 1)을 비롯해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4월, 57.5 대 1)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4월, 48.2 대 1) ▲더샵 오창프레스티지(7월, 12.9 대 1) 등이 모두 순위 내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참이슬 출고가 10.6% 낮춘다" [경향신문]

하이트진로가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내년 1월1일 출고분부터 인하된 출고가를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희석식 소주 참이슬과 진로는 기존 출고가에서 10.6% 낮아진다. 과일리큐르 출고가는 10.1%,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는 10.6% 내려간다. 약 1247원인 참이슬 360㎖ 1병 출고가는 132원 내려간 1115원에 출고된다.


금융당국, 내년부터 새마을금고 상시감시 나선다 [뉴시스]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새마을금고에 대한 금융당국의 상시감시 체계가 가동될 전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행정안전부, 새마을금고중앙회 등과 내년 1월 중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에 대해 금융당국에 자료요청과 공동검사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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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완화 급부상…"연말 주가 호재" vs "부자감세" [이데일리]

대통령실이 주식 양도소득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주식 세금을 놓고 공론화가 벌어질 전망이다. 이렇게 완화하면 연말 매도 폭탄이 사라져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면 양도세 완화 대상이 소수의 고액 투자자일뿐이라며 부자감세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이참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까지 개편해 주식 관련 세금을 종합적으로 원점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18일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주식 양도세 완화 방안을 최종 검토하는 단계다. 양도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액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 기존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상향해 대주주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대주주 기준은 시행령 사안으로 국회 입법 절차 없이 양도세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가 개편할 수 있다.


부동산PF 부실 우려 확산에 사업장 '옥석가리기' 속도낸다 [뉴시스]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침체 여파로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금융당국의 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9월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134조3000억원으로 6월말 대비 1조2000억원 늘었다. 연체율은 2.42%로 집계돼 2분기 대비 0.24%포인트 증가했다. 업권별로는 증권이 13.85%로 가장 높았으며 저축은행 5.56%,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4.44%, 상호금융 4.18%, 보험 1.11%, 은행 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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