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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 영업익 4배 급증…현대차 왕좌 탈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1.08 17:28:11
이 기사는 2024년 01월 08일 17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올 영업익 4배 급증…현대차에 내준 왕좌 탈환[서울경제]

삼성전자가 올 해 35조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지난해 현대차에 내준 실적 1위 기업 타이틀을 되찾을 전망이다. 현대차는 영업이익이 최대 실적을 올린 작년보다 소폭 줄면서 2위로 내려 앉을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을 추정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235곳 중 삼성전자가 올 해 최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가 작년보다 367.5% 급증한 35조 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한은 "태영 자구계획 이행 일부 진전…추가 자구안 내야"[서울신문]

정부는 8일 "태영그룹 측이 4가지 자구 계획에 대해 이행 약속을 하는 등 일부 진전이 있었으며, 채권단은 이를 기초로 계속해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금융당국, 한국은행 등은 이날 오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태영 측이 구체적인 추가 자구안을 제시해 채권단의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제시된 자구안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원의 태영건설 지원 ▲에코비트 매각 추진 및 대금 지원 ▲블루원 지분 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지분 담보 제공 등 4가지다.


WSJ가 주목한 김정수 삼양 부회장…"66조 라면 시장 뒤흔든 여성"[뉴스1]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불닭볶음면'을 성공으로 이끈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부회장에 주목했다.

WSJ은 6일(현지시간) '500억달러(약 66조원) 인스턴트 라면 산업을 뒤흔드는 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타전했다. 9000자가 넘는 분량의 기사로 김 부회장을 집중 조명했다.


한은에서 급전 117조 빌린 정부... 4조 못 갚고 해 넘겨[한국일보]

정부가 지난해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려 쓴 돈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쓸 돈(세출)보다 들어온 돈(세입)이 부족해 급전을 빌려 쓸 일이 잦았다는 의미다.

8일 한은이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대(對)정부 일시대출금 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는 한은으로부터 총 117조6000억 원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 지출이 확대됐던 2020년 102조9130억 원을 넘어선 것은 물론, 통계를 전산화한 2010년 이후 규모가 가장 크다. 대출액이 컸던 만큼 정부가 낸 이자도 1506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FI 주도 11번가 재매각 작업 본격화…매각가 5000억원대 추정[연합뉴스]

재무 위기를 겪는 전자상거래업체 11번가의 강제매각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의 재무적 투자자(FI)인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은 최근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삼정KPMG를 11번가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은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운용사인 에이치앤큐(H&Q) 코리아 등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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