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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등…삼성·SK하이닉스 감산 종료 '고민'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1.17 08:41:06
이 기사는 2024년 01월 17일 08시 4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메모리 업황 반등…삼성·SK하이닉스 감산 종료 '고민' [뉴시스]

메모리 업황이 바닥을 짚자 이제 최선단 제품을 중심으로 한 양산 경쟁으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메모리 업계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점유율 경쟁이 시장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개선 흐름은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동남아 연착륙한 K편의점… 일본은 아직 '넘사벽' [아시아경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차를 타고 북쪽으로 1시간여쯤 달리니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도심부(KLCC·Kuala Lumpur City Centre)가 나왔다. 이 도시의 상징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지나다 익숙한 간판이 보였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 CU였다. 매장에는 한국 라면과 스낵, 음료 등이 매대를 가득 채우고 있다. 간판부터 상품까지 한국의 CU 매장을 그대로 옮겨온 모습이다. 


조선업계, 연초부터 수주 낭보…"올해도 훈풍" [뉴시스]

년치 이상 일감을 확보한 국내 조선업계가 연초부터 또 다시 활발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와 친환경 선박 경쟁력을 앞세워 중국과 경쟁에서 우위를 지킨다는 방침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그룹의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선박 27척, 23억8000만 달러어치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135억 달러의 17.7%를 달성했다.


총선에 물리는 전기요금...한전 누적적자 해소 기대 물 건너가나 [한국일보]

한국전력이 정부의 설 민생 안정 대책에 따라 취약 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 유예 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이번 결정이 한전의 경영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기에 4월 총선까지 앞두고 있어 상반기 전기요금이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PF가 가른 지난해 순이익…미래에셋·키움 울고 한투·NH·삼성 웃고 [주요매체]

지난해 연간 순이익과 관련해 국내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평가손실 영향에 따라 주요 증권사들의 성장세가 갈릴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부동산 PF 관련 충당금 적립, 키움증권은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로 인한 대규모 충당금 적립 이슈로 역성장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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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변동성 커지는데…레버리지 투자 늘리는 불개미들 [주요매체]

 연초 코스피가 뒷걸음질 중인데 개인들은 오히려 고위험 투자에 나서고 있다. '빚투(빚내서 투자)'가 18조원대를 다시 넘어섰고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다. 증권가는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에 더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신중한 접근을 제시했다.


라이칭더 당선에 韓 반도체 예의주시…삼성의 TSMC 추격 변수되나 [파이낸셜뉴스]

친미 성향의 대만 라이칭더 신임 총통 당선으로 글로벌 반도체 지형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친중 성향 정권으로 바뀌지 않은 만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MM의 무게, 하림이 감당할 수 있을까? [주요매체]

하림그룹이 국내 최대, 세계 8위 해운사 HMM(옛 현대상선) 경영권 매각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18일 매각 주체인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팬오션·JKL 컨소시엄을 선정하였으며, 향후 세부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2024년 상반기 중 거래를 종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리 훈풍에 '회사채'로 수십조 유동성‥A급 기업도 흥행 [아시아경제]

연초 회사채 시장으로 기관 투자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다. 금리가 정점을 찍었다는 인식이 강한데다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채권 발행 호기로 작용했다. 신용도 AA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는 물론 최근에는 A급 기업들도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대규모 투자 수요를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이제 시작인데'…홍콩H지수 ELS 쓰나미 현실화 [이데일리]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이 연초부터 1000억원대 손실을 맞으며 증권업계의 불안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증권사들은 은행 대비 홍콩H지수 ELS 판매 규모가 크지 않고, 대부분 비대면 판매를 통해 불완전판매 가능성도 낮다고 보고 있지만 일부 증권사가 은행들과 함께 불완전판매 등에 대해 금융당국의 검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빈 사무실 없습니다" 강남 오피스 공실률 1%대 [주요매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도입된 재택근무가 자리잡으며 '공실 대란'을 겪은 세계 각국과 달리 지난해 한국은 사무실이 없어 고민하는 회사가 끊이질 않았다. 연말 들어 천정부지로 오른 임대료 상승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임차를 포기하는 일부 기업이 나타나며 수요가 다소 줄었으나 사옥 확보에 분주한 기업도 여전히 많아 전체 공실률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역마진 감수' 금리 갈아타기 출혈경쟁…"싼 대출 여기있어요"[이데일리]

온라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은행 간 출혈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마이너스 가산금리까지 적용해 대출 금리를 낮춰 원가보다 싼 대출을 내주며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대형 건설사들 '수주전', 부산으로 몰린다 [조선비즈]

올해 대형 건설사들이 부산에서 '아파트 시공권'을 두고 치열한 수주전을 펼칠 전망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선 '경쟁 입찰'이 눈에 띄게 줄었지만, 부산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수주 열기가 뜨겁다. 특히 부산은 도심에 낙후지역이 집중돼 있고 준공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가 많아 다른 지자체에 비해 '도시재생 이슈'가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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