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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t 전기트럭 포터EV 생산 중단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1.18 11:30:38
이 기사는 2024년 01월 18일 11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차, 1t 전기트럭 포터EV 생산 중단[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이달 들어 1t 전기트럭 포터2 일렉트릭(EV)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터2 일렉트릭은 승용차를 포함해 전기차 중에서 지난해 국내에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차량이다. 하지만 전기차 수요가 다소 위축되고 연초 환경부 전기차 구매 보조금 확정이 지연되면서 현대차는 아예 포터2 일렉트릭 생산을 잠정 중단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4공장 42라인에서 만드는 포터2 일렉트릭은 이달 들어 생산을 잠정 중단했다. 현대차가 포터2 일렉트릭 생산을 멈춘 것은 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은 영향이 크다. 포터2 일렉트릭은 작년 한해에만 2만5799대가 팔리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인기 모델 포터2 일렉트릭도 전기차 보조금 공백을 피해가진 못했다.


대신증권 본사 사옥 매각 재시동…마스턴 vs NH아문디 '2파전'[뉴스1]


대신증권이 지난해 무산됐던 본사 사옥 매각에 다시 돌입했다. 마스턴투자운용과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유력한 원매자로 등판하면서 두 운용사간 '2파전'으로 경쟁구도가 형성된 모양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마스턴투자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을 유력한 원매자로 정하고 본격적인 본사 사옥 매각협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이달 중순 두 운용사를 대상으로 비밀유지확약서(CA)를 접수하고 투자설명서(IM)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신증권은 이번 사옥 매각을 위해 다수의 입찰자를 받아 특정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는 대신 소수의 원매자와 개별협상을 진행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한차례 매각이 무산됐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대신증권이 마스턴투자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 간 '투 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내일부턴 주가조작하면 큰일 납니다"…최대 2배 과징금 등 자본시장법 개정안 19일 시행[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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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양날의 검' 애플

오는 19일부터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적발 시 부당이득의 최대 2배까지 과징금을 받는다. 통상의 과징금과 달리 검찰수사 결과 통보 후 부과되는 식이다. 다만 법인에게 적용 시 과도한 부담 우려가 있어 추가 논의를 이어간단 방침이다. 19일 시행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에는 미공개정보이용·시세조종·부정거래 등 3대 불공정거래에 과징금 부과 규정이 새로 담겼다. 기존엔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서만 과징금 규정이 존재했지만 대상이 늘어난 것이다. 불공정거래를 통해 얻은 이익 또는 회피한 손실액의 최대 2배까지 책임을 묻는다. 불공정거래로 얻은 이익이 없거나 산정이 어려운 경우 최대 40억원까지 부과한다.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도 적용된다. 통상 증권선물위원회 의결로 과징금을 처분하는 방식과 달리 검찰수사 결과(기소·불기소 등) 후 부과된다. 검찰에 혐의를 통보한 후 협의되거나, 1년이 지나도 수사나 처분결과를 통보받지 못하면 부과가 가능하다. 다만 수사·처분 지연에 합리적 사유가 있는 등은 예외다.


LG이노텍, 대만 車렌즈 제조기업에 지분투자…자율주행·XR 공략 가속[주요언론]


LG이노텍은 대만 렌즈 제조기업 AOE 옵트로닉스(이하 AOE)와 '지분투자 및 사업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G이노텍이 AOE에 지분을 투자하는 형태로,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핵심 광학부품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AOE는 대만 렌즈 전문기업으로, 소재부터 모듈에 이르는 핵심 기술력과 양산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최근 북미 자동차 업체들에 공급도 늘려가고 있다. 특히 AOE는 차량모듈용 렌즈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 자율주행차 업계에서 고화소 카메라용 핵심 부품인 '비구면 유리렌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이 분야에 특화된 AOE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LG이노텍은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광학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LG이노텍은 세계 1위 제품인 모바일 카메라모듈로 쌓은 광학솔루션 사업의 역량과 기술력을 차량, XR 등 신규 분야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이번 지분투자로 카메라모듈의 주요 부품인 렌즈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면서 공급망 관리(SCM) 역시 한층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는 게 LG이노텍의 설명이다.


CG인바이츠의 '새 판 짜기'…팬젠·화일약품 지분도 판다[이데일리]


CG인바이츠 최대주주인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가 전신인 크리스탈지노믹스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새 판 짜기에 나섰다. 전략적 연구개발을 위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파이프라인 중 주요 파이프라인 2개만 남기고 다른 파이프라인은 사실상 개발을 중단한다. 현재 보유 중인 팬젠과 화일약품의 지분도 모두 매각할 예정이다. CG인바이츠는 이를 통해 임상 자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17일 CG인바이츠는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경쟁력 분석과 시장성을 검토해 파이프라인 간소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CG인바이츠의 파이프라인 간소화는 위험 부담을 줄이면서 임상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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