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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링크, 138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2.05 08:59:28
이 기사는 2024년 02월 05일 08시 5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젬백스링크, 138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1033만주 발행 [주요매체]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링크는 운영자금 등 약 138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주당 1336원에 신주 1032만933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Hongkong Pony AI Limited(374만2514주), 메타리얼벤처캐피탈(374만2514주) 등이다. 회사 측은 이번 3자배정 유상증자의 목적이 "사업다각화 및 운영자금"이라고 밝혔다.

'홍콩 사태'에 풀썩…ELS 조기상환율 평소 95% → 65% 급락 [연합뉴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여파로 연초 ELS 조기상환율이 60%대까지 내려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ELS 조기상환율이 90%를 훌쩍 웃돌았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 현상이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ELS 상환금액 기준 조기상환율은 65.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조기·만기·중도상환 등을 포함한 전체 상환금액(약 3조5110억원)에서 조기상환 금액(약 2조3080억원)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전체 상환 종목 수(5677개)에서 조기상환된 종목 수(1087개)가 차지하는 비중도 19.1%에 그쳤다. 최근 2년간(2022년 1월∼2024년 1월) 월별 조기상환율을 살펴보면 금액 기준으로는 지난 2022년 6월(93.5%) 한 차례를 제외하면 모두 95%를 넘어섰고, 종목 수 기준으로는 지난해 12월(32.5%)을 빼면 모두 40∼80%대를 유지해왔다. 이를 감안할 때 지난달 조기상환율은 금액 기준으로도 종목 수 기준으로도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조기상환율이 60%대로 주저앉은 것은 최근 논란이 되는 홍콩H지수 ELS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전기차 수요둔화에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요구 '재조명' [연합뉴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피터 란자베키아 미국 제네시스 딜러자문위원회 회장은 최근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기차로 넘어갈 준비가 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제네시스가 PHEV 모델을 출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재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 2종만 보유 중인 제네시스는 2030년 모든 라인업을 전기차로 바꾼다는 전략 아래 중간 단계인 하이브리드차 없이 내연기관차에서 순수전기차(BEV)로 직행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란자베키아 회장은 '제네시스에 PHEV 모델이 필요하냐?'는 매체의 질문에 "100% 그렇다"며 "고객들은 100% 배터리로만 움직이는 차를 이용할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20∼30마일 정도를 전기로 갈 수 있는 PHEV에 대해선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중기부, 모태펀드 9천100억원 출자해 1조7천억원 벤처펀드 조성 [주요매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9100억원을 출자해 1조7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모태펀드 출자예산 9100억원 전액을 공고하는 것으로 정부가 공격적으로 마중물 역할을 해 벤처투자 조기 회복 모멘텀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출자사업별로 보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글로벌펀드에 역대 최대인 1500억원을 출자해 1조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하고 비수도권 벤처ㆍ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하는 지역벤처펀드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출자한다. 또 신생·소형 벤처캐피털 전용 루키리그에 1000억원 이상 출자하고 여성(100억원)과 청년창업(400억원), 재도약(300억원) 등의 분야에도 출자할 예정이다.


이복현 "이달 내 ELS 분쟁 배상안…금융사 자율배상 병행" [주요매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는 것과 관련, 공적인 분쟁조정 절차와 금융회사의 자율배상을 병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당국이 ELS 등 판매 관련 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지나치게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것들을 충분히 통제 못 한 점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릴 부분이 있으면 사과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ELS는 연말 기준으로 올해 손실이 예상됐기 때문에, 올해 들어 현장검사와 실태조사를 진행 중인데, 고령층을 상대로 한 부적절한 판매가 있었던 경우들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설 이후 2차 현장조사를 나가 이달 내에 금융회사와 소비자 간에 손실을 배분하는 분쟁 배상안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기아 전기차 글로벌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12년만 [주요매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가 15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가 2011년 7월 국내에서 첫 양산형 전기차 '블루온'을 선보인 이후 12년여 만이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는 153만8689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88만6653대, 기아는 65만2036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와 기아는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51만6441대의 전기차를 팔았다. 지난 2022년(37만1802대) 대비 38.9% 증가한 수치다. 이 중 해외 판매 비중은 78.3%(40만4530대), 내수 판매는 21.7%(11만1911대)였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만든 전기차 10대 가운데 8대가량은 해외에서 팔렸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이 가장 많이 판매한 전기차는 2018년 출시한 코나 일렉트릭이다. 1세대 코나 일렉트릭(30만299대)과 지난해 4월 출시한 2세대 모델(2만7479대)까지 모두 32만7778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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