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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변액보험 4개 중 3개 손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2.06 08:36:27
이 기사는 2024년 02월 06일 08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LS 변액보험 4개 중 3개 손실…불완전판매 이슈 커지나 [서울경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손실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변액보험도 대부분 손실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2021년 이후 보험사에서 은행 창구(방카슈랑스)를 통해 판매한 ELS 변액보험 45개 중 34개의 누적 수익률이 손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판매된 ELS 변액보험 4개 중 3개 이상이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손실을 기록 중인 보험 34개의 평균 수익률은 -16.49%였으며 가장 손실이 큰 상품은 반 토막(-48.34%)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4개 상품의 순자산은 288억원 정도이고 평균 수익률이 -16.49%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 48억원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글랜우드크레딧, 1호 펀드 결성목표액 넘겼다 [이데일리]

국내 사모신용펀드(PCF·운용사가 사모로 자금을 모아 회사채와 기업 대출, 구조화 상품 등에 투자하는 펀드)운용사 글랜우드크레딧이 함박웃음이다.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결성하는 1호 블라인드 펀드의 최소 결성 목표액이 최근 채워지면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크레딧의 1호 블라인드 펀드에 2000억원 이상의 기관 자금이 모였다. 대체투자(전통적인 투자 대상인 주식과 채권 외에 부동산과 인프라, 회사채 등의 대체 유형자산에 투자하는 것) 영역에서도 특히 프라이빗 크레딧 투자를 확대하는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와 펀드의 비전이 맞아 떨어진 결과다.


어피너티, 블록딜로 신한금융 지분 2% 이상 팔았다 [서울경제]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일부를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를 통해 매각했다. 최근 신한금융을 포함한 은행주들이 '저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군으로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타자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는 이달 2일 1억7000만 달러 규모의 신한금융 주식 520만주를 블록딜을 통해 매각했다. 블록딜은 2일 종가(4만5300원) 대비 4.75% 할인율이 적용된 약 4만3150원에 거래됐으며 글로벌 헤지펀드 등이 해당 물량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는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맡았다.


철강업계, 올해 '상저하고' 예상…수익성 방어 '총력전' [뉴시스]

철강업계가 올해 실적 전망을 '상저하고'로 예상했다. 건설 경기 둔화와 원자재값 상승으로 올 상반기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시황이 개선되며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실적 부진 원인으로 시황 악화를 꼽았다. 국내외 건설 경기 부진과 중국과 일본 등 수입산 철강재 유입으로 생산비용이 늘었지만 제때 가격을 올리지 못한 것이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업체들은 국내 건설 경기 둔화가 지속되는 데다 전 세계 철강 수요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내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될 수 있어 올 상반기에도 업황 개선은 힘들 것으로 봤다.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업황 개선 여지가 많다는 진단이다.


시멘트값 3년 누적 54.6% 상승…부정 효과 막아야 건설업 살아난다 [뉴스1]

지난 3년간 건설 자재가격이 역대급으로 올라 건설현장에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가시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재값 상승은 분양가 상승, 건설사의 사업성 악화, 시공사와 조합간의 갈등과 같은 부정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년간 건설용중간재 물가지수는 35.6%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생산자물가지수 22.4% 증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증가율이다. 건설산업 원가 명세 중에서 자재비 비중은 2022년 기준 31.2%를 차지하고 있다. 총액으로는 2022년 134조9000억원이 추정되는데 이는 지난 2018년 113조9000억원보다 18% 증가한 수치다. 이에 자재비가 오르면 건설업 원가 상승은 필연적이다. 전문가들은 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부정효과를 막기 위해 업계간 협력을 기본으로 하면서 정확한 수요 예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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