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에너지솔루션
통합물류협회장에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 대표
이세정 기자
2024.02.06 14:39:38
내달 1일부터 2년 임기…"물류산업 선진화 위해 최선 다할 것"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제9대 통합물류협회장직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통합물류협회)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제9대 한국통합물류협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 현대글로비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쿠팡 등 국내 물류회사 170여개를 회원사로 보유한 단체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신 대표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신 신임 회장은 내달 1일부터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신 신임 회장은 1990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장, Feed&Care 대표이사를 거쳤다. 2020년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를 역임한 후 지난해부터 한국사업부문 대표직을 수행 중이다.


신 신임 회장은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대한 정부와 대국민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 물류 기업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정책대안 마련에 반영하는 등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물류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올해 사업계획 방향을 '물류산업 선진화와 회원사 권익보호 기여'로 정하고 ▲정책대응 활성화 ▲물류산업 위상 강화 ▲회원 지원활동 확대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more
CJ대한통운, '크록스' 통합물류센터 구축…日 5만건 처리 '정통 CJ맨' 신영수, 대한통운 실적·노조 해법 기대 CJ대한통운, 글로벌 물류 영토확대…'초국경 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강병구號 출범…IPO 성공 숙제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플러스 안내-1
Infographic News
업종별 IPO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