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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가상자산거래소 실명계좌 600만개 돌파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2.07 13:07:02
이 기사는 2024년 02월 07일 13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4대 가상자산거래소 실명계좌 600만개 돌파[헤럴드경제]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의 은행 실명확인 계좌 수가 6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활성 계좌 수가 줄었음에도 신규 계좌만 100만개 넘게 늘어났다. 전문가는 시장 침체기에도 새해 미 금융당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을 앞두면서 신규 투자자들의 유입세가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7일 헤럴드경제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금융감독원 제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4대 거래소의 실명확인 계좌 수는 675만4934개로 전년 말 대비 18.9%(107만1853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살펴보면, 업비트(465만6367개)·빗썸(145만8539개)·코인원(43만7870개)·코빗(20만2158개) 순으로 많았다.

불황기 딛고 14조 조달, 기관 자금 쓸어담은 PE는[헤럴드경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지난해 3분기까지 14조원 규모 펀드레이징 성과를 올렸다.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비우호적인 자금 조달 환경이 지속됐으나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기관의 유동 자금을 PE 시장에 유입하는 데 성공했다. 조 단위 펀드를 결성한 대형 PEF 운용사를 중심으로 자금 소진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기관전용 PEF 현황에 따르면 작년에 1월부터 9월 사이 신설된 펀드는 총 104개다. 신규 PEF의 자금 모집 금액은 14조2982억원으로 2022년 연간치 17조8990억원과 비교해 3분기 만에 80%를 채웠다.


'빌라왕' 피해자 구제된다…HUG, 임대인 사망 전세피해 지원 2차 신청[서울경제]

임대인 사망 등으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던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구제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임대인이 사망한 전세피해자에 대한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지원 2차 신청을 13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HUG는 지난해 10월부터 임대인이 사망했으나 상속인이 확정되지 않아 법적 조치진행이 곤란한 전세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전문 법무사와 연계,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청구를 지원하고 있다. 수임료 및 최초 관리인 보수를 지원하며 인지송달료 및 추가 예납금 등은 신청인 부담이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무디스 신용등급 'A3'로 상향[헤럴드경제]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신평사 무디스는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는 지난 2012년 10월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Baa1을 획득했다. 이후 무디스는 Baa1 등급을 유지하다 지난해 2월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조정하며 신용등급 상향을 예고했다.


삼성 금융계열사 구심적 역할 한 '금융경쟁력제고TF' 유명무실[조선비즈]

지난 6년간 삼성 금융 계열사 경영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온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등의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그룹의 조직 개편 가능성이 커지면서, 뚜렷한 한계를 드러낸 금융 경쟁력 제고 TF에 대해서도 '수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난 이 회장이 삼성전자 이사회에 등기임원으로 복귀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후에는 이 회장을 중심으로 그룹의 전체 경영을 총괄하고 성장 전략의 밑그림을 그릴 총괄 컨트롤타워가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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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주차장 붕괴' 대보건설 영업정지 1개월[매일경제]

경기도가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 공동수급체인 대보건설에 영업정지 1개월 처분(2024년 3월)을 내렸다. 이번 조치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이라고 판단한 국토교통부 처분 요청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위반내용을 확인한 결과 대보건설이 품질시험 또는 검사를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돼 행정처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직 쇄신 나선 최창원 의장…긴장감 도는 SK수펙스[한국경제]

SK그룹 경영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이하 수펙스)의 최창원 신임 의장이 임원들에게 고강도 쇄신을 주문하고 있다. 주말 회의를 부활시키고 법인카드 사용을 삭감하면서 조직이 긴장하고 있다. 임원 의전에도 힘을 빼고 있다. SK 계열사 전반이 '긴축 경영'에 들어간 가운데 조직 쇄신에 본격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긴장하고 있다. 최 의장 취임 이후 분위기가 달라지면서다. C레벨(부문별 최고책임자)급 임원들이 참여하는 '토요 사장단 회의'가 부활했다. 2000년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폐지한 뒤 24년 만이다. 격주로 진행된 금요일 휴무도 사실상 폐지됐다. 법인카드 예산도 기존보다 20~30% 삭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열사 대표는 흑자전환 전까지 연봉 일부도 반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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