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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상의·손경식 경총 회장 연임 유력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2.13 18:13:01
이 기사는 2024년 02월 13일 18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최태원 상의·손경식 경총 회장 연임 유력 [한국경제TV]

한국무역협회 차기 회장으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낙점되면서 다른 경제단체 수장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한차례 연임이 유력하다. 서울상의는 오는 29일 의원총회를 열어 최 회장을 서울상의 회장에 재추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례상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겸해 사실상 최 회장이 연임이 확정인 셈이다. 대한상의는 다음 달 말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 가능하다.


GC녹십자웰빙, 주사제 중심 기업으로…건기식 부문 물적분할 [연합뉴스]

GC녹십자웰빙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해 신설 법인을 설립하는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분할 기일은 오는 5월 2일로 예정됐다. 회사 측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매년 수십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회사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고, 주사제 등 B2B(기업 간 거래) 부문과 건강기능식품 등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부문이 회사 내에 혼재돼 각 사업의 특성에 맞는 최적화 전략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물적분할의 배경을 설명했다. 존속법인인 GC녹십자웰빙은 영양·미용 주사제 사업을 중심으로 B2B 부문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후 의약품, 주사제 위탁생산(CMO) 등 병·의원 고객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설되는 법인의 가칭은 '어니스트리'다. 어니스트리는 비상장 기업으로 남으면서 소비자와 대면하는 B2C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할 계획이다.


카카오 CA협의체, 5개 위원회 설치…검증·통제 제체 강화 [연합뉴스]

카카오그룹 컨트롤 타워인 CA협의체가 산하에 5개 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13일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CA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열어 경영쇄신위원회와 전략위원회, 브랜드커뮤니케이션위원회, ESG위원회, 책임경영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경영쇄신위원장은 김범수 창업자가, 전략위원장은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각각 맡는다. 여성 커리어 개발 스타트업 '헤이조이스' 창업자인 이나리 전 컬리 부사장 겸 헤이조이스 대표도 참여한다.


PF부실에…신한, 건설업 연체 4대銀중 최고 [매일경제]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부실 우려가 가시화되고 건설 경기가 둔화하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건설업 대출 연체율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채권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 규모도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에서 지난해 8000억원 넘게 증가하며 총 4조원을 넘어섰다. 13일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2023년 경영 실적 자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지난해 건설업 대출 연체율은 0.79%로 전년(0.34%) 대비 2배 넘게 급등했다. 특히 중소 건설사에 한정하면 신한은행의 건설업 대출 연체율은 0.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하나은행은 0.17%에서 0.33%로, 우리은행은 0.26%에서 0.39%로 각각 연체율이 상승했다. 다만 국민은행은 0.28%에서 0.27%로 소폭 낮아졌다. 신한은행만 유일하게 건설업 연체율이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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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우리사주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하라" 소 제기 [연합뉴스]

YTN의 최대 주주를 공공기관에서 유진그룹 산하 특수목적회사로 변경하도록 승인한 데 반발해 이 회사 노동조합과 우리사주조합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13일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하고, 1심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임시로 승인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통위 상임위원 정원은 다섯 명이지만, 현재 소속 위원은 두 명뿐"이라며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 처분은 위원 다섯 명의 합의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소송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 '두번 접는폰' 세계최초 출시 도전한다…중국 화웨이와 불꽃경쟁 [매일경제]

올해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2번 접는 형태의 '트리플 폴드폰' 최초 타이틀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13일 중국 IT 전문매체 마이드라이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이르면 올해 2분기 안으로 트리플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화웨이는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에 핵심인 베어링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 두곳과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플 폴더블폰은 메인 디스플레이가 두 번 접히는 방식으로 화면이 총 세 부분으로 나뉜다. 이 폴더블폰을 완전히 펼치면 화면이 넓어져 태블릿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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