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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관객 300만 돌파…손익분기 시간문제
최지웅 기자
2024.02.28 17:00:20
'서울의 봄'보다 3일 빠른 흥행 속도
(출처=쇼박스 홈페이지)

[딜사이트 최지웅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일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서울의 봄'보다 3일가량 빠른 속도다. 


28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309만4496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개봉해 7일만에 300만 관객을 끌어 안았다.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했던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웡카'의 관객수 305만명을 단 7일만에 넘어서며 최고 흥행작으로 우뚝섰다. 


파묘의 기세는 지난해 11월 개봉해 누적 관객 1300만명을 모은 '서울의봄'의 능가한다. 서울의봄은 개봉 10일째에 300만 고지에 올랐다. 파묘는 이보다 3일 빠르게 관객 300만명을 모았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으로 독보적인 오컬트 장르를 구축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이 겪게 되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연기력 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파묘'의 손익분기점(BEP)은 약 330만 관객으로 14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흥행 추세라면 2~3일 내로 BEP를 넘길 것으로 점쳐진다. '파묘'는 개봉 당일인 지난 22일 관객 33만여명을 동원했다. 이어 누적 관객 수는 개봉 사흘째에 100만명, 나흘째에 20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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