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통상,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삼양통상은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급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시가배당율은 3.16%로, 배당금총액은 41억7600만원이다.

티에프이, 반도체 검사장비 및 부품 수요 증가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티에프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803억원의 매출과 9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1.6% 올랐다. 회사는 국내·외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고, 수주 수익률 개선 및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아톤, 핀테크 플랫폼 성장에 외형 확대

핀테크 보안업체 아톤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550억원의 매출과 1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9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84% 올랐다. 회사는 주력사업인 핀테크 플랫폼과 스마트금융의 성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톤은 이날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5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디이엔티, 이차전지 수주 확대로 흑자전환

이차전지 업체 디이엔티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1273억원의 매출과 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차전지 수주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리티,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

언더·스포츠웨어 브랜드 그리티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1761억원의 매출과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7% 올랐다. 회사는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고, 감탄브라·원더브라 온라인 자사몰이 급성장하면서 이익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하이트론씨스템즈, 9억원 규모 CCTV 카메라 공급계약 체결

보안전문 기업 하이트론씨스템즈는 UNV디지털테크놀로지컴퍼니와 9억4284만1176원 규모 CCTV 카메라 및 엑세사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2022년 매출액(79억338만6686원)의 11.92%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강남제비스코,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강남제비스코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급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시가배당율은 2.4%로, 배당금총액은 32억5000만원이다.

YBM넷,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YBM넷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급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시가배당율은 2.8%로, 배당금총액은 24억2765만2050원이다.

케이엔솔,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케이엔솔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급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시가배당율은 1.6%로, 배당금총액은 38억8754만8800원이다.

핸즈코퍼레이션, 현대자동차와 177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은 현대자동차 튀르키예와 1776억620만6559원 규모 자동차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22년 매출액(7782억5450만9174원)의 22.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33년 4월 1일까지다.

엘티씨, 63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

엘티씨는 약 63억원 규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7% 규모다. 회사 측은 "주가 변동 등으로 인해 발행한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전환가액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하면서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인식했다"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전환가액 2500원으로 하향 조정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시가 하락에 따라 제8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2621원에서 25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 수는 기존 19만766주에서 20만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