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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결별 대웅제약, 독자노선 걷는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3.11 11:25:45
이 기사는 2024년 03월 11일 11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네이버와 결별한 대웅제약, 헬스케어 데이터 사업 독자노선 걷는다 [이데일리]

대웅제약이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네이버와 결별하고 독자노선을 걷는다. 대웅제약이 네이버와 합작 설립한 다나아데이터가 대웅제약의 자회사로 완전히 흡수됐기 때문이다. 대웅제약이 최근 몇 년 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왔던 만큼 독립경영 체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웅은 지난해 말 네이버가 보유하고 있던 다나아데이터 지분 49%를 전량 취득 후 소각했다. 이에 따라 대웅과 네이버의 합작사였던 다나아데이터는 대웅이 100%의 지분을 확보하며 종속기업으로 완전히 편입했다.

정용진의 신세계…장남 정해찬은 美대학원 스포츠산업 유학길 [뉴시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18년 만에 회장으로 전격 승진하면서 후계 구도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그의 장남이자 '신세계 오너가 4세' 정해찬씨가 미국에서 스포츠 산업 관련 석사 과정을 밟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때문에 신세계그룹이 앞으로 본업인 유통과 스포츠 사업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정해찬씨는 지난해 말 어머니 한지희씨의 플루트 연주회에 정 회장과 함께 참석하며 처음으로 대외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경영 수업이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경영 승계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은행 위반 발견"…금감원, 홍콩 ELS 배상안 제시 [주요언론]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판매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검사한 시중은행 5곳 모두에서 판매원칙 위반이 확인됐다. 금감원은 대면판매의 경우 은행 배상책임을 최소 30% 상정한 상태에서 투자자 요인에 따른 가감을 반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배상안을 제시했다. 11일 금감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홍콩 H지수 ELS 검사 결과(잠정)와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했다. 검사 대상은 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은행 5곳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신한 등 증권사 6곳이다. 금감원은 "검사 결과 판매정책·소비자보호 관리실태 부실과 판매시스템 차원의 불완전판매, 개별 판매과정에서의 다양한 불완전판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20년 만에 반기 적자' 낸 신협, 연간 흑자로 돌아섰다 [머니투데이]

신용협동조합(신협)이 지난해 상반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20년 만에 적자를 냈으나 하반기 모두 만회하고 흑자로 돌아섰다. 1년 전 고금리로 조달한 예금의 만기가 지난해 하반기 들어 대거 도래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중앙회도 2600억원대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마감했다. 11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말 전국 873개 조합의 총 순이익은 250억원으로 나타났다. 신협은 지난해 상반기 마이너스(-) 669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반기 결산에서 적자가 발생한 건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실적 공시를 시작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연간 기준으로는 적자가 난 적이 없다.


국세청, 횡령·임금체불 논란 대우조선해양건설 특별세무조사 착수 [아주경제]

김용빈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건설으로서는 상당한 부담감이 아닐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동종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월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일반적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또는 기획 세무조사만을 전담하는 곳이다. 주로 기업 탈세나 비자금 조성 등에 관한 혐의 또는 첩보가 있을 때 조사에 착수한다.


'네이버의 심장' CIC 폐지...내달 대대적 조직개편 [한국경제TV]

네이버가 다음달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 핵심 관계자는 "새로운 환경 변화와 26년차 네이버의 체급에 맞는 큰 폭의 조직개편을 준비 중"이라며 "그 핵심은 사내독립기업 CIC 폐지"라고 밝혔다. CIC(Company-In-Company)는 2015년 도입해 10년 동안 유지된 성장 전략으로 한성숙 전 대표 시절 각 CIC들은 '네이버의 심장'으로 여겨져 왔다. 네이버의 몸집이 커지면서 CIC로 대표되는 역동성보다 전사적 위기 관리와 중앙 통제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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