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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주총서 의결권 불성실 행사 운용사 공개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3.15 09:16:12
이 기사는 2024년 03월 15일 08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감원, 주총서 의결권 불성실하게 행사한 운용사 공개한다 [주요언론]

금융감독원이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자산운용업계에 책임 있는 의결권 행사를 당부했다. 의결권을 불성실하게 행사하거나 관련 내용을 미흡하게 공시한 사례에 대해서는 대외에 공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15일 주요 자산운용사 10개사의 스튜어드십 코드 담당 임원, 금융투자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자산운용업계의 의결권 행사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고 14일 밝혔다.금감원은 간담회에서 자산운용사들에 회사별 주주총회 안건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 의결권을 행사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나는 허리 휘는데, 은행은 꿀빨았네"…고금리에 작년 순이익 21조 역대 최대 [매일경제]

작년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시장 불안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등에 대비해 대규모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음에도 고금리 상황에 뒷바람을 받았던 이자수익뿐 아니라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수수료를 비롯한 비이자수익 모두 전년보다 수조원대 증가했다. 특히 시중은행의 순이익이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데 비해 인터넷전문은행은 전년의 4.4배로 늘었다.


IPO 과열 우려 나오는데…증권가는 수수료 수익에 '웃음꽃' [이데일리]

공모가 부풀리기 등으로 인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 IPO 시장으로 돈이 몰리면서 희망범위를 웃도는 수준에서 공모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상장 후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결국 공모주 투자자들만 눈물을 흘리는 상황이다. 그 화살이 상장 주관을 맡은 증권사로 향하고 있다. 공모금액의 일정 비율로 수수료를 받는 구조인 만큼 공모가를 기업가치보다 과도하게 부풀려 책정하는 바람에 그 피해가 고스란히 투자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따따블은 없지만…IPO시장 돈 몰리는 이유 [머니투데이]

최근 주식시장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의 상장 첫날 수익률이 주춤하면서 기업공개(IPO) 열기가 식은 듯한 모습이다.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달성한 종목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증권가에서는 공모주의 주가와 별개로 IPO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은 지속될 것으로 본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월 이후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상장(이전·스팩합병 상장 제외)한 8개 기업 중 따따블을 기록한 종목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에 상장한 기업 4곳 중 2곳(현대힘스 ·우진엔텍)이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과 대비된다.


삼성물산 주총 '디데이'…행동주의펀드와 표 대결 주목 [이데일리]

삼성물산 주주총회가 열리는 15일, 행동주의펀드와의 주주제안 표 대결 결과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날 오전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영국계 자산운용사인 시티오브런던 등 5곳이 공동 제안한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안건을 의안으로 상정한다. 시티오브런던과 미국의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 한국의 안다자산운용 등 5개 행동주의펀드는 최근 주주제안에서 삼성물산 보통주 한 주당 4500원(우선주 4550원) 현금 배당과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해달라고 삼성물산 측에 요구했다. 이를 현금으로 따지면 1조2000억원이 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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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촌 아파트 너마저?… 경매시장서 잇따라 유찰 [조선비즈]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서울 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잠실과 이촌에서 나온 경매 물건이 잇달아 유찰되고 있다. 한 때 인기상품이었던 고가 아파트가 '떨이 시장'으로 불리는 경매에서조차 외면받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대한민국 법원 경매 정보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6864가구 규모 대단지 '파크리오' 전용면적 84㎡는 지난 11일 열린 2차 매각기일에서 19억3600만원에 나왔다. 하지만 또 다시 유찰됐다. 이 매물의 최초 매각가는 24억2000만원이었다. 다음달 15일에 15억4880만원에 재매각될 예정이다.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같은 타입 매물 호가는 19억원~23억원이다.


비트코인, 한때 6만9000달러 아래로…7만 달러선은 회복 [뉴시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이 15일 새벽 한때 6만900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0분께까지 7만~7만1000달러 선을 오가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4시15분께 7만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이후 오전 4시40분께에는 6만8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수 분 뒤 다시 7만1000달러대로 올랐고, 오전 6시2분 현재는 7만 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점, 이로 인해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는 점, 최근 이어진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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