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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30단계 순위 상승 눈길
김진욱 기자
2024.03.23 16:04:15
넥슨 30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도 8단계 순위 상승
3월 셋째주 주간통합 모바일게임 매출순위(출처=모바일인덱스)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넥슨의 게임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올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하는 넷마블표 게임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22일 모바일 게임 시장분석 기관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3월 셋째 주(3월11일~17일) 주간 통합 매출 순위에서 넥슨의 '바람의 나라 연'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순위 상승이 눈길을 끈다.


3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리니지M과 중국 조이모바일 네트워크의 '버섯커키우기'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중국 퍼스트펀의 '라스트워'가 2단계 순위를 끌어올리며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라스트워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게임은 넥슨의 '바람의 나라:연'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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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바람의 나라:연은 전주에 비해 30단계나 순위를 끌어올리며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스토어 매출순위가 3위를 기록해 순위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바람의 나라: 연은 최근 넥슨이 30주년 릴레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바람의 나라' IP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전주에 비해 8단계 상승해 14위를 기록했다. 세븐나이츠의 10주년 이벤와 함께 열린 캐릭터 소환 이벤트가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레전드 영웅 '사황 손오공'의 획득 확률 증가 이벤트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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