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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티에스 "배임·횡령 사실무근"
정동진 기자
2024.04.05 13:56:52
"컨텐츠하우스210, 투기세력과 결탁…지속적 업무방해로 해악 끼쳐"
씨씨에스 CI. (출처=CCS)

[딜사이트 정동진 기자] 주식회사 씨씨에스(CCS)의 최대주주인 그린비티에스가 씨씨에스 공동대표이사 김모씨 등이 제기한 배임 및 횡령 혐의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그린비티에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 씨씨에스 공동대표이사 김모씨 외 4인이 제기한 고소사건에서, 고소인 측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그린비티에스 외 1인의 배임 및 횡령 혐의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린비티에스는 "제기된 혐의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고소인의 허위사실 적시 및 회사 업무 방해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조속히 진행해 투기세력이 더 이상 회사 경영에 해악을 끼치지 못하도록 단호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투자자들에게는 "확인되지 않은 풍문 및 허위사실에 기인한 공시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소인측으로 알려진 컨텐츠하우스210은 피고소인측인 그린비티에스가 공모를 통해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법률위반행위인 배임·업무상 횡령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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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티에스는 "투기세력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고소인측 '컨텐츠하우스 210'은 사채시장에서의 자금조달 및 반대매매, 그리고 단독적으로 사업설명회 공시를 통하여 회사와 주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끼쳤다"며 "최근에는 유상증자 등기 및 신사업 진행, 최대주주 승인 업무를 조직적으로 방해해 회사에 해악을 끼치는 등 상습적으로 회사 업무에 마비를 초래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씨씨에스의 최대주주인 그린비티에스 외 1인은 법적 대응을 통해 경영권 안정 및 주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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