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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드라이브쓰루에서도 환전 가능
김세연 기자
2019.05.02 17:11:00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9건 추가…우선심사대상 19건중 18건 지정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이르면 상반기부터 자신에게 꼭 맞는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확인하고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10월부터는 은행지점 방문없이 요식업체의 드라이브쓰루(Drive Thru) 지점에서 환전하거나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2일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9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했다. 지난달 9건의 1차 선정이후 두번째로 이번 지정을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18건으로 늘어나게 됐다.



2차로 선정된 9건의 혁신금융서비스는 ▲데이터기반 원스탑 대출 마켓플레이스(핀다) ▲대출 확정금리 간편 조회 신청 서비스(비바리퍼블리카) ▲중금리 맞춤 대출 간단 비교 서비스(NHN페이코) ▲빅데이터를 활용한 모바일 대출 다이어트 플랫폼(핀셋) ▲고객 데이터 기반 자동차금융 플랫폼(핀테크) ▲비상장기업 주주명부 및 거래 활성화 플랫폼(코스콤)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카사코리아 등) ▲드라이브쓰루 환전·현금인출 서비스(우리은행) ▲실시간 회계 빅데이터 이용 및 인공지능(AI) 신용정보 서비스(더존비즈온) 등이다.


먼저 소비자가 FINDA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금융회사별 자신에게 적용되는 금리나 한도 등 정확한 대출 조건을 한번에 확인하고 이 중 원하는 대출상품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핀다는 여러 금융회사들의 대출상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신속 제공하기 위해 대출 모집인 1사 전속주의 규제 특례를 인정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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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심사위는 소비자들이 여러 대출조건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금리 투명성을 통해 금융회사의 자발적 금리인하 및 다양한 대출상품 선택이 가능해져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핀다는 금융회사와 연동 개발에 나서 올해 6월쯤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외화 환전이나 현금인출 등의 서비스도 보다 편리해 진다. 기존에는 환전을 위해 개별 은행 지점을 방문해야 했지만 10월부터는 요식업체가 운용하는 드라이브쓰루 지점이나 공항 인근 주차장에서도 환전이나 인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입금이나 지급, 외국환 업무를 제휴된 위탁업자를 통해 수행할 수 있도록 특례를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은행 서비스 이용가능 공간과 시간을 확대해 소비자 편익을 높이기 겠다는 것이다.


혁신위의 지정에 따라 우리은행은 6개월간의 제휴사 선정과 시스템 개발에 나선 후 10월경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삼았다. 혁신위는 운영경과를 살핀 후 금융위 고시 개정을 통해 본질적 업무중 예외적으로 위탁이 가능한 업무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소비자가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소비자의 신용정보와 사고내역 등을 반영한 대출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비상장 초기 혁신·중소기업의 주주명부 관리 및 장외거래도 이뤄진다. 일반 투자자가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투자로 중소형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간접투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금융위는 2차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9건중 대출관련 서비스가 집중된 것과 관련해 “대출모집인 1사전속주의 규제의 특례 인정이 5건 서비스에서 모두 요구된 부분이지만 세부 조건과 내용별로 차별적 서비스”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우선심사 대상중 특허침해 논란이 제기된 페이콕 서비스에 대해서는 추가적 검토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1월 사전 신청된 105건중 남은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았던 86건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예고된 정식신청 절차를 거쳐 혁신위의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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