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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직 개편…IB 사업 강화
공도윤 기자
2018.05.04 14:14:00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NH투자증권이 자본시장 플랫폼 플레이어로서 자본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시장 장악력을 확대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정영채 사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과 인사다.


먼저 IB사업 조직을 확대해 수익창출 능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자산관리(WM)부문은 자산관리전략조직과 지점영업조직을 분리해 영업모델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했다. 또 성과지향적 문화를 위해 수익조직을 확대하고 지원조직 기능을 효율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증권업 신용공여 한도 확대, 발행어음 시장 개설 등 IB부문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으로 판단해, IB사업부를 1사업부와 2사업부로 확대 재편했다. 특히 기업 커버리지를 담당하는 Industry본부를 2본부 체제로 확대하고, PE 및 금융기관을 전담하는 파이낸셜 인더스트리부(Financial Industry)를 신설했다. 또한, 해외 딜 소싱(Cross-border M&A 및 대체투자 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뉴욕현지법인에 IB데스크를 설치해 현지 IB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WM부문은 리테일 비즈니스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산관리전략조직을 신설하고, 고객 및 채널별로 차별화된 영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강력한 변화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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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고객자산운용본부 및 전략투자본부를 수익부서화해 성과창출의 동기부여를강화하고, 자기자본 활용 비즈니스 확대로 인한 투자심의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심사2부를 신설하는 등 리스크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자본시장 플랫폼 플레이어로서 자본시장을 견인하고 시장 장악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자본시장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향후에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할 IB사업은 조직과 인력을 확대하고, 필수 기반 사업인 WM부문은 자산관리전략 조직을 신설해 고객중심 영업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
▣ 신규선임
◇ 본부장
▲ Industry1본부 이성 ▲ Industry2본부 김형진 ▲ 부동산금융본부 신재욱 ▲전략투자본부 송재학


◇ 부장
▲ FICC리서치센터 신환종 ▲ Heavy Industry부 조현광 ▲ 부동산금융1부 최재탁 ▲ Financial Industry부 조장희 ▲ General Industry부 최민호 ▲ Digital영업지원부 김지택


▣ 전보
◇ 사업부대표
▲ 자산관리전략총괄 함종욱 ▲ IB1사업부 윤병운 ▲ IB2사업부 최승호


◇ 본부장
▲ 강서지역본부 전용준 ▲ 프로젝트금융본부 김덕규 ▲ WM전략본부 김경환 ▲ WM지원본부 이용한 ▲ Operation본부 양천우 ▲ 경영지원본부 심기필


◇ 부장
▲ 기업분석부 강현철 ▲ 심사2부 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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