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새 대표이사에 장석훈 직무대행 추천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삼성증권이 장석훈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석훈 직무대행을 공식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장 부사장은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관리·인사·기획·상품개발 등의 직무를 경험하고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올해 2월 삼성증권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배당 사고로 구성훈 전 대표가 물러난 7월부터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았다.
삼성증권은 정기 임원인사 역시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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