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전체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에코마케팅, 中 광고 집행 증가…싸드영향 없어
공도윤 기자
2017.01.20 08:36:00
그림2.png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에코마케팅의 중국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국 싸드(THAAD) 여파로 10월까지는 중국 매체 광고 집행이 제한적이었지만 11월 들어 중국 광고 집행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투자증권 한상웅 연구원은 20일 “중국 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2016년 7월 텐센트의 ‘즐후이투이’ 광고 수권 계약에 이어 텐센트 ‘광디엔통’과의 광고 수권 계약을 통해 위챗, QQ 등의 광고가 가능했다”고 전했다.

특히 ‘광디엔통’ 광고 수권 계약은 국내 업체 중 에코마케팅이 처음인 만큼 중국 취급고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최근 광고시장은 무차별적인 광고 노출 보다는 ROI 극대화를 위한 퍼포먼스 광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에코마케팅은 국내는 물론 중국 주요 인터넷 업체들의 퍼포먼스 광고 투자 확대로 중국에서의 기회가 커질 것으로 기대됐다.

한 연구원은 “2016년 3분기는 광고주 수 감소로 실적이 부정적이었으나 최근 광고주 수는 2015년 수준으로 회복됐고. 2017년에는 추가적인 광고주 조정은 없을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에코마케팅은 국내에서 11번가, 넥슨, 더바디샵, 삼성전자(노트북), 신세계디에프(인터넷 면세점), 엘엔피(메디힐 마스크팩) 등의 광고주 계약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more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Infographic News
2023년 월별 회사채 만기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