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대체투자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파티게임즈, 플랫폼 사업으로 수익 다각화
이정희 기자
2017.10.31 08:20:00
0001526247.jpg

[이정희 기자] 파티게임즈가 게임 아이템 거래사업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파티게임즈는 지난 5월 관계사인 B&M홀딩스 지분 37.32%를 인수해 게임 아이템 거래 사업에 진출했다. B&M홀딩스는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모회사다. 두 회사는 게임 아이템 시장 점유율 95%를 차지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1일 “B&M홀딩스를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특히 아이템 거래 수수료 상향 조정 및 수수료 상한제 폐지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 두 회사는 거래 수수료율을 기존 5%에서 7%로 2%p 인상할 예정이다. 수수료율은 15년간 인상없이 유지해온 가격으로 가입자들의 거부감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 아이템 거래 수수료 상한선도 폐지된다. 현재 아이템 거래로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수료는 아이템 가격 59만6000원의 5%수준인 2만9800원이다. 이를 폐지하면 100만원 이상 희귀아이템 거래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해 수익성을 더할 수 있다.

이 연구원은 “대규모 게임 아이템 거래가 발생하는 ‘리니지M 공성전’ 업데이트가 임박했다”며 “공성전 업데이트 시 아이템 강화를 위한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323억원, 영업손실은 24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향후 출시되는 게임 흥행여부에 따라 실적개선도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more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플러스 안내-1
Infographic News
ECM 월별 조달규모 추이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