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실적 모멘텀·매력적인 가격 ‘매수’<미래에셋대우證>

[팍스넷뉴스 배요한 기자] 미래에셋대우증권이 20일 JB금융지주에 대해 지속적인 실적 호조세와 매력적인 주가 수준을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8400원을 제시했다.

JB금융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2.9% 증가한 385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구용욱 연구원은 “순이자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비이자부문의 적자 폭이 축소돼 톱라인은 전분기대비 증가했다”며 “충당금전입액은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수준에서 유지됐으며, 일회성 적립이 일회성 환입으로 상쇄되며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JB금융지주의 실적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6.3% 증가한 409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순이자마진이 안정되는 가운데 대출이 늘어나면서 순 이자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이익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1분기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당금전입액은 기업구조조정 추진으로 1분기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산건전성 지표는 안정적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구 연구원은 동사의 투자포인트로 △광주은행 인수 이후 실적 안정성 강화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PBR(주당순자산) 0.4배 △자회사 JB우리캐피탈 호실적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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